[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고신) 소속 교회.

[설립 목적]

1950년 초 고전교회로 출석하던 신도들 중에 지역의 복음화를 꿈꾸던 교인들이 선진기도소 허락을 받아 하나님 나라 건설이라는 새 소망을 가지고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 선소마을에 선진기도소를 설립하였다.

[변천]

1955년 1월 선진교회를 설립하여 이정남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1971년 12월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 산225번지로 이전하고 고남교회로 개명하였다. 1984년 4월 27일 1대 장로 김종평, 박장원, 장립, 1대 권사 황순심이 취임하였다. 1992년 11월 15일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 227-8번지에 대지 790㎡ 건물 248㎡의 예배당을 완공하였다. 2000년 3월 5일 교육관과 사택을 준공하였다. 역대 교역자로는 정재기, 이정남, 윤태호, 정봉현, 임갑인, 최명식, 김영준, 김종술, 이주학, 최상룡, 진영철, 하성철 전도사 및 조응진 강도사, 허혜연 교육 간사가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예배와 교육, 봉사와 전도 활동을 통하여 지역 사회에 복음을 전파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교역자로는 조기영 담임 목사, 정은실 부목사가 있으며, 김종평, 박장원, 정동권 시무 장로, 김한일, 최대경, 이세구 집사, 조순자, 서은자, 박순분, 정영숙, 임정이, 지미자, 한세창 권사가 섬기고 있다. 현재 15개 자연 마을에서 주일 낮 예배에 평균 130여 명이 출석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고남교회는 1950년대 창립 이래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