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20 |
---|---|
한자 | 頭牛山城 |
영어의미역 | Duu Mountain Fortres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 산53-1|궁항리 59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정의연 |
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 산53-1 |
---|---|
성격 | 성곽 |
양식 | 석성 |
크기(높이, 길이, 둘레) | 2m[높이] |
소유자 | 사유 |
관리자 | 하동군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 있는 신라 시대 석성.
[건립 경위]
두우산성(頭牛山城)은 신라 시대에 백제와의 경계 지점인 두우산에 봉수대를 설치하여 백제의 침공에 대비하면서 축성한 산성으로 전해진다.
[위치]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에서 고포리 경계 지점에 있는 두우산 정상에 위치한다. 두우산 능선 아래 남해 바다와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에 축조되었다.
[형태]
평면 원형의 소규모 석축 보루이다. 성의 잔존 높이는 약 2m, 폭은 1m, 성내는 직경이 약 10m이며, 인근에 흩어져 있는 할석으로 축조되었다.
[현황]
2011년 현재 두우산성은 개인 소유로 하동군이 관리하고 있다. 성곽은 대부분 허물어져 그 형태를 알 수 없으며, 봉수대 석재로 추정되는 석기 몇 기가 발견된다.
[의의와 평가]
두우산성은 정확한 조사가 선행되어야만 그 형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동의 성곽들은 대부분 시기가 앞서는데, 이것은 삼국 시대 때 백제와 신라의 경계 지점에 하동군이 위치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