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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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龜城 |
영어의미역 | Guseong Fortres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신대리 산4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정의연 |
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신대리 산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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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성곽 |
양식 | 석성 |
관련 인물 | 안정군(安定君)|이성계(李成桂)[1335~1408] |
크기(높이, 길이, 둘레) | 1.7m[높이]|500보[둘레] |
소유자 | 하동군 |
관리자 | 하동군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신대리에 있는 고려 후기 석성.
[건립 경위]
구성(龜城)은 고려 후기 안정군(安定君)이 역모를 꾀하고자 광양의 태인도에서 하동의 오이령으로 도당을 이끌고 들어와 웅거하기 위하여 축성한 성으로 전해진다. 이성계(李成桂)[1335~1408]에 의해 토벌되었다고 한다.
[위치]
하동군 악양면 신대리 뒷봉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산성으로, 악양분지의 동쪽으로 흐르는 섬진강 하단 구릉에 자리한다. 하동군 악양면 정서리의 다사성(多沙城)과 악양천을 두고 대치한다.
[형태]
뒷봉산 정상에 마석으로 축성한 테뫼식 산성으로, 성 가운데 관우(舘宇)가 있던 기지가 있다. 둘레는 500보, 높이는 약 1.7m[5.6척]이다.
[현황]
2011년 현재 구성은 하동군이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성곽은 남아 있지 않고 건물 터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축성 연대가 정확하지 않고 전설만 전해지는 성곽들이 많다. 구성이 그중 하나로, 고려 말 안정군이란 인물 또한 미상이다. 이성계가 토벌하였다는 전설이 깃든 곳으로 안내 표시석을 제작하여 세우는 것이 교육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