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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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明文學 |
영어공식명칭 | Gwangmyeong Litera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시청로 20[철산동 22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금향 |
창간 시기/일시 | 1991년 - 『광명문학』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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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 - 경기도 광명시 시청로 20[철산동 222-1] 시민회관 2층 |
제작|간행처 |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 - 경기도 광명시 시청로 20[철산동 222-1] 시민회관 2층 |
성격 | 문학 동인지 |
발행인 |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 |
총호수 | 제29호[2020] |
URL |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https://cafe.daum.net/kmmh2005) |
[정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에서 발간하는 문학 동인지.
[창간 경위]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는 1990년 11월 발기인 대회를 열고 같은 해 12월 광명지부 창립을 한국문인협회에 신청하였다. 다음 해 2월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 승인을 받은 후 1991년 10월 1일 『광명문학』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형태]
『광명문학』의 판형은 국판[가로 15㎝, 세로 22㎝]이며, 약 255~270쪽 분량으로 발행한다.
[구성/내용]
『광명문학』은 발간사, 축사, 격려사, 초대시를 비롯하여 1년 동안의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 활동 사진, 시, 동시, 수필, 특집편, 광명학생백일장 수상작, 광명전국신인문학상 수상작과 부록을 게재하고 있다.
『광명문학』 제26호에는 2017년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가 진행한 시 창작 강의, 시 낭송회 및 문학 기행, 시화 설치, 야외 시 낭송회 등 행사 활동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사진 자료가 실려 있다.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 회원의 창작 활동은 시 부문에서 강성철, 김금숙, 김두례, 김순금 등을 포함한 38명의 회원이 각각 1~2편을 발표하여 동시와 수필 등 다른 부문에 비해 참여 회원이 많았다. 동시 부문에서는 김애경, 이상길 등 2명의 회원이 3편을 발표하였고, 수필 부문에서는 구영례, 임정희 등 2명의 회원이 각각 1편씩 2편을 발표하였다.
한편, 특집은 4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째, ‘문학으로 만난 리더’는 광명시에서 단체의 장으로 문인 활동을 하는 김남웅과 정기숙의 시를 각각 2편씩 4편을 소개하였다. 둘째, ‘별, 문학으로 만나다’는 작고한 문인 두 분의 작품을 게재하였다. 셋째, ‘제26회 광명학생백일장’ 수상자인 김지나, 차시은, 조규진, 박주연 등 초·중학생 4명의 작품을 게재하였다. 넷째, ‘광명전국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조재일[대상], 최상근[최우수상], 김규리[우수상]의 작품과 함께 심사평이 함께 게재되었다. 부록에는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의 연혁과 해당 연도 회원들의 신간 저서를 소개하고 있으며, 『광명문학』 발간 후기가 게재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광명문학』은 비매품인 순수 문학 동인지로, 1991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2020년 제29호를 발행하였다.
[의의와 평가]
1991년에 창간한 『광명문학』은 디지털 시대에 당당하게 활자 매체로 얼굴을 드러내고 스무 살 청년으로 성장하며, 살아 숨 쉬는 열정으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발간되고 있다. 그간 성년이 되기까지 광명 지역 문단의 구심점으로 문학 애호가들의 발판이 되어 지방 문학의 활성화 및 탄탄한 지역 문학의 확장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