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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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群山東初等學校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번영로 181[조촌동 75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철원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세계화, 개방화에 대비한 새롭고 희망찬 군산동 교육을 기본 방향으로 하여, 몸이 튼튼하고 굳센 의지를 지닌 건강인, 학습 방법을 알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주인, 자기 소질을 키워 한 분야에서 앞서가는 창조인, 기본예절을 바르게 실천하는 도덕인, 부지런하고 서로 돕는 협동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50년 4월 17일 군산 사범 부속 국민학교로부터 학생을 인수하여 군산 조촌 국민학교를 개교하였다. 1961년 9월 18일 군산동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84년 3월 12일 1학급의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2001년 11월 19일 유치원, 도서실, 급식소를 증축하였으며, 2009년 12월 17일 체육관 및 급식소를 준공하였다. 2014년 2월 13일 제64회 졸업식을 가졌다.
[교육 활동]
교육 목표를 바탕으로 하여 전자 도서관 및 자체 도서관을 활용하여 매일 아침 10분 독서하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전 학년 받아쓰기, 한자 쓰기, 사전 찾기 대회를 통해 올바른 어휘 사용 능력 계발과 언어 지식 습득을 신장시키고 있다. 2013년 신문 활용 교육부와 컴퓨터부, 음악 교실, 체육 교실, 요리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는 다음과 같다.
삼천리 금수강산 무궁화 피는/ 아름답고 기름진 호남평야에/ 씩씩한 샛별이라 명랑한 학원/ 배움의 보금자리 우리 군산동초등/
2. 교화는 장미로 건강미 넘치는 건전한 마음씨, 계속 피어남[인내], 독특하게 뛰어남[활력]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교목은 소나무인데 상록수로서 품격 있는 한결같은 사람됨을 배우고, 많은 용도로 쓰임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야함을 의미한다. 교조는 까치로 기쁜소식을 전함[희망], 깨끗하고 청순함[인성], 의얼이 깃듬[보은]을 의미한다.
[현황]
2014년 3월 1일 현재 특수학급과 유치원을 포함한 18학급에 43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1학년 3학급에 78명[남39, 여39], 2학년 3학급에 74명[남44, 여30], 3학년 2학급에 58명[남32, 여 26], 4학년 3학급에 84명[남40, 여44], 5학년 3학급에 70명[남34, 여36], 6학년 2학급에 49명[남29, 여20], 특수학급 1학급에 9명[남6, 여3], 유치원 1학급에 18명[남9, 여9]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 총 35명이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