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에 있는 노인 합창단.

[개설]

군산실버합창단은 65세 이상 군산 시민으로 구성되었다. 정기 공연과 자선 공연을 통해 지역 노인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노인 문화에 대해 선도적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 목적]

군산 지역 노인층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 나아가 즐거움을 제공하며 지역 노인 문화의 가치를 드높이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군산실버합창단은 2011년 8월, 65명의 회원으로 창단하였다. 2011년 12월 10일 군산 시민 문화 회관에서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 연주회와 소외 계층을 위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1년 창단한 이래 매년 정기 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합창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2012년 5월 휘센 합창 페스티벌 장려상 입상 등 각종 전국 대회에서 입상하였다.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군산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실버 문화의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현황]

2011년 12월 10일 군산 시민 문화 회관에서 군산실버합창단 창단 연주회를 열었고, 2012년 10월 27일 군산 시민 문화 회관에서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2012년 11월 7일 전국 17개 지역[특별시·광역시·도] 대표 실버 합창단이 참가하는 전국 실버 합창단 경연 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하였다. 2013년 세 번째 정기 연주회를 11월 21일 군산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