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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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民主平和統一諮問會議群山市協議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시청로 17[조촌동 88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민영 |
현 소재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 협의회 - 전라북도 군산시 시청로17[조촌동 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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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공공 기관 |
전화 | 063-452-1413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속 단체.
[설립 목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조국의 민주적 평화 통일 달성에 필요한 제반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발족한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로 설립되었다. 1981년 3월 14일 「평화 통일정책 자문 회의법」을 공포하여 창설하면서 군산시 협의회도 설립되었다.
[변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981년 「평화 통일정책 자문 회의법」에 따라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자문 기구이며 범민족적 통일 기구로 발족했다. 발족 당시에는 ‘평화 통일 정책 자문 회의’였다가, 1987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주민이 선출한 지역 대표와 정당·직능 단체·주요 사회 단체 등의 직능 분야 대표 인사로서, 국민의 통일 의지를 성실히 대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할 수 있는 인사 중에서 대통령이 위촉하는 7,000명 이상의 자문 위원으로 구성된다.
1998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사무처 직제를 폐지하고, 통일부 소속으로 개편했다가, 1999년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독립했다. 현재[2000년] 자문 위원은 지역 대표 4만 1,463명[광역 의회 의원 6,847명, 기초 의회 의원 3,462명]과 직능 대표 7,562명 및 재외 동포 대표 2,470명 등 모두 1만 4,142명이다.
조직은 대통령이 의장이 되는 전체 회의와 20인 이내의 부회장, 5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운영 위원회, 300~500인으로 구성되는 상임 위원회, 11개 분과 위원회[정책 심의, 교육·홍보, 사회 복지, 지역 협력, 경제·과학, 문화·예술, 체육·청소년, 종교, 여성, 인권 보장, 민족 화해 협력], 15개 시·도별 지역 회의, 256개의 국내외 지역 협의회로 구성되며, 행정 사무를 위한 사무처를 두고 있다. 사무처의 조직은 사무처장 아래 3국 7담당관 3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업무는 ①대북 정책 자문 및 건의, ②국민적 합의와 지지를 기반으로 한 일관적인 통일 정책 수립을 위한 통일 여론 조사, ③통일 및 남북 관계 현안 문제에 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 각계 전문가 100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 모니터링, ④통일 및 남북 관계 현안에 관한 전문가 회의 개최, ⑤ 해외 교포 사회의 통일 역량 결집을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등이며, 그밖에 매월 기관지 『통일 시대』를 발간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 협의회의 2012년 활동 사항을 보면 자문건의 역량 강화와 국민 통일 공감 확산, 여성과 청소년 공감 확산 활동, 나눔 봉사 참여 활동 등에 연인원 4,000여 명이 참여하는 활발한 사업을 펼쳤다.
[현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 협의회는 81명이 15기 자문 위원으로 위촉돼 회장을 중심으로 각종 통일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 협의회 두평창 회장은 평화 통일 정책 추진과 각종 통일 사업에 뛰어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12월 27일 국민 훈장 ‘석류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