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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오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0891
한자 長興吳氏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옥산면
집필자 김두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입향지 세장리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 지도보기
세거|집성지 세장리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
성씨 시조 오현필(吳賢弼)
입향 시조 오자화(吳自和)

[정의]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개설]

장흥오씨(長興 吳氏)는 15세기 초에 오자화(吳自和)가 한양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옛 옥구현 세장리]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구현 지역에 세거하였다. 이들이 장흥오씨 한성판윤공파이다. 오자화는 한성 판윤을 지냈다.

[연원]

오자화(吳自和)는 조선 시대 옥구에 세거한 장흥오씨 한성판윤공파 입향조이다. 장흥오씨 시조이며 고려 고종 때 몽골족을 토벌한 공을 세운 공로로 장흥군에 봉군된 오현필(吳賢弼)의 9세손이고, 함양 오씨 시조 오첨(吳瞻)의 32세손이다.

[입향 경위]

15세기 초에 오자화(吳自和)가 한양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옛 옥구현 세장리]로 입거하였다. 2012년에 간행된 『장흥오씨 목사공(종손)파 세보』에는 오자화가 한성판윤을 지냈는데, 관직을 버리고 비로소 호남의 옥산(玉山) 곧, 옥구현으로 낙향하였다고 서술되어 있다. 오자화의 묘는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 청암산에 있다.

[현황]

오자화(吳自和)가 옥구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산면 옥산리, 당북리와, 서수면 서수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1990년에 발간된 『옥구 군지(沃溝郡誌)』에 의하면, 당시 서수면 서수리 일대에 장흥오씨가 7가구 31명, 마룡리 일대에 6가구 25명, 옥산면 옥산리당북리 일대에 10가구 39명[내류 마을 1가구 7명, 대려 마을 8가구 30명, 신당 마을 1가구 2명]이 각각 살았다고 한다. 이후 군산에 거주한 장흥오씨의 인구 현황은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정확한 인구를 알 수 없다.

[관련 유적]

장흥오씨(長興吳氏) 한성판윤공파 제각인 흠소재(欽昭齋)가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 죽동 마을 557-1번지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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