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시행된 투명하고 공정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경상북도 건설을 위한 도민 중심의 행사.

[개설]

자연 보호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조성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공직 윤리 의식 제고로 공정한 사회를 지향해 명품 경상북도를 만들고자 개최하는 행사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클린 경북 만들기 실천 대회 는 2007년 10월 18일에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대회의 슬로건인 ‘부패 Zero, Clean 경북’을 표방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중점 실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2008년 4월 11일에 경상북도 청도군의 청도천 둔치에서 클린 경북 만들기 실천 대회가 열렸다. ‘생활 쓰레기 줄이기’, ‘깨끗한 농어촌 만들기’ 운동을 범 도민 실천 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숨은 자원 모으기,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환경 지킴이 봉사단 운영, 지역 소하천 살리기 등을 4대 실천 결의문으로 채택했다.

또한 새마을 지도자 전진 대회와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 대회를 가졌다. 각 읍·면별 새마을 단체와 주민들이 폐품 모으기 운동을 펼쳐 청도군에서 1톤 차량 약 600여 대 분량을 수집했다.

2009년 3월 18일 청도군 청도읍 청도천 둔치에서 ‘다시 찾고 싶은 클린 청도 만들기 실천 대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 소방서는 2010월 4월 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경북 소방 실천 자정 결의 대회’를 실시하였다.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은 ‘클린 성주 만들기’ 자체 결의 대회로 2012년 12월 7일 범 군민 의식 전환 캠페인을 열었다.

[행사 내용]

행사 내용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적 노력 전개, 취약 분야 집중 관리 및 제도 개선 지속 추진, 사전 예방적 공직 비리 근절 대책 강화, 지속적인 부패 방지 대책의 순환 기능 강화, 클린 경북 실현을 위한 교육·홍보 기능 강화 등이다.

[현황]

경상북도 각 시·군의 자연 보호와 환경 개선 및 의식 개혁 등을 지향하는 조직과 단체로 구성되어 ‘클린 경북 만들기 실천 대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