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918 |
---|---|
한자 | 坡平尹氏 |
분야 | 성씨·인물/ 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집필자 | 강래업 |
본관 | 파평 윤씨 본관 -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
---|---|
입향지 | 파평 윤씨 입향지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매전면 용산리 |
세거|집성지 | 파평 윤씨 집성지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매전면 용산리 |
성씨 시조 | 윤신달 |
입향 시조 | 윤익모, 윤종충 |
[정의]
윤신달(尹莘達)을 시조로 하고 윤익모(尹益模)·윤종충(尹宗忠)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연원]
파평 윤씨(坡平尹氏) 시조 윤신달(尹莘達)은 고려 태조 왕건(王建)을 도와 후삼국을 통일하는 데 큰 공을 세워 개국공신으로 책봉되었고, 관직은 삼중대광태사(三重大匡太師)에 이르렀으며 소양(昭襄)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윤신달의 5세손인 윤관(尹瓘)은 1107년(예종 2) 17만 대군을 이끌고 동북면으로 출전하여 함주(咸州)·영주(英州) 등에 9성을 쌓아 여진을 평정하였고, 이때의 공으로 영평현(鈴平縣) 개국백(開國伯)에 봉해졌다. 영평은 파평(坡平)의 별호이므로 후손들이 파평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잇게 되었다.
파평 윤씨 가운데서도 주로 판도공파(版圖公派)와 소정공파(昭靖公派)에서 대대로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고, 이 두 파의 후손이 가장 번창하여 전체 파평 윤씨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입향 경위]
1600년대 중엽 이후에 청도군 매전면 용산리에 정착한 윤종충(尹宗忠)의 입향 경위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운문면 공암리의 파평 윤씨들은 1700년대 중엽에 영천 부안면에서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로 이주한 윤익모를 입향조로 삼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황]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청도군 내에 241가구 676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2012년 현재 매전면 용산리에 7∼8가구, 운문면 공암리에는 2∼3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관련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