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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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館下川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천서이 |
해당 지역 소재지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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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하천 |
면적 | 46.19㎢ |
길이 | 9.98㎞[하천 연장]|13.64㎞[유로 연장]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금천리에서 발원하여 동산리에서 동창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자연 환경]
낙동강권역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밀양강∼동창천∼관하천에 이르는 유수 계통의 제3 지류이다. 청도군 매전면 금천리에서 발원한 관하천은 선의산 남서 사면에서 발원한 소하천과 합류한 후, 동산리 부근에서 동창천으로 유입되는 지방 2급 하천이다. 하천 연장은 9.98㎞이고, 유로 연장은 13.64㎞이며, 유역 면적은 46.19㎢이다.
관하천 유역 일대의 지질은 대부분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경상계 주산 안산암질암류의 안산암질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창천과 합류하는 동산리 부근은 언양화강암이 동창천을 따라 길게 분포한다. 선의산과 용각산은 안산암질암이 주로 나타나며 700m 내외의 산지를 이루고, 관하천 상류의 서쪽 유역에 해당하는 관하리와 두곡리는 각력질 안산암이 주로 나타나며 300m 내외의 구릉지성 산지를 이룬다. 관하천을 따라 제4기에 퇴적된 충적층이 범람원을 형성하여 주요 농경지로 이용되며, 지류의 골짜기는 개간을 통해 과수 농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관하천 상류 골짜기를 따라 청도군 매전면과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925호선이 잉어재를 넘어 지나간다. 지방도 925호선은 관하천이 소하천과 합류하는 관하리 부근에서 국도 20호선과 만나고, 이후에는 관하천의 하곡을 따라 뻗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