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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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진주 강씨 호부사공파[혹은 어사공파] 입향조. 강원전(姜元鐫)은 조선 시대 옥구현 대정리 일대에 세거하며 대성(大姓)을 이룬 진주 강씨(晋州姜氏) 호부사공파(戶部事公派) 혹은 어사공파(御使公派)의 입향조(入鄕祖)이다. 정확한 생몰년대는 알 수 없다. 강원전의 자(字)는 성진(聲振) 또는 계양(季陽)이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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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김생수(金生水)가 15세기 중엽에 옥구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회현면 학당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후손들은 김생수가 호조 참의를 지냈다고 하여 자신들을 경주김씨 참의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경주김씨 시조는 김알지이고, 김알지의 28세손이 경순왕 김부(金溥)이다. 경순왕의 17세손[김알지의 4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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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에 세거한 제주 고씨 입향조. 고돈겸(高惇謙)은 12세기 중엽에 중앙의 고위 관리로 있다가 모함을 받고 현재의 군산시 오식도동[옛 옥구현]으로 유배되었으나 유배가 풀리지 않자 계속 거주하게 되었고, 그 후손들이 옥구에 터를 잡고 세거하게 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을 제주 고씨 문충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문충공’은 고돈겸의 현손 문충공 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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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고사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의 북쪽에 있다. “고사(古寺)”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오래된 사찰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옛 지명은 “고사동”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고사동이라는 지명을 바탕으로 고사리를 개설하였다.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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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군 장면 지역에 상응한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옥구군 장면, 풍면을 병합한 옥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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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경주 김씨 호조 참의공파 입향조. 김생수(金生水)는 경주 김씨 호조참의공파의 옥구 입향조이다. 김생수가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에 들어와 거주한 시기는 15세기 중엽이며, 김생수의 출생 연도와 사망 연도는 미상이다. 김생수의 이주 이후 그의 후손들이 학당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거주하여 왔다. 김생수의 초휘(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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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과 회현면에 걸쳐 있는 평야. 대야들은 대야면과 회현면에 걸쳐 있는 평야 지역으로, 1920년대 이후 대간선 수로와 만경강 직강화 공사에 의해서 새로 개척된 평야이다. 대야면의 남쪽에 형성된, 새로 개척된 넓은 평야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대야들의 북쪽으로는 전주와 군산을 잇는 국도 26호선과 국도 21호선이 동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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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서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대정”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지산의 “대”와 구정리의 “정”을 따서 새로 만든 것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는 조선 시대에는 옥구군 장면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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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에 있는 산. 대초산은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와 개정면 발산리 사이에 걸쳐 있다. 대야면과 개정면의 경계가 되는 산이다. 대초산은 『군산의 지명 유래』에 초산, 알매, 안정에 걸쳐 있는 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금남 호남 정맥이 남과 북으로 갈라지는 지역을 각각 금남 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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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옥구군 요동, 장제리, 세동, 죽동 일부와 옥구군 박면의 여로리 일부를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세동과 장제의 명칭을 합하여 세장리라 부르게 되었다.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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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옥구현]에 세거한 제주고씨 참의공파 집성촌. 제주고씨(濟州高氏) 참의공파의 집성촌은 참의공 고의충(高義忠)이 고려가 멸망하자 고향 옥구로 내려온 이래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고의충의 후손들은 옥산면 쌍봉리, 옥구읍 옥정리, 옥구읍 어은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고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군산 지역에 세거한 유일한 성씨이기도 하며,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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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원우(院遇)”라는 지명은 은물원(銀勿院)이 있는 지역이라는 의미로 부르기 시작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는 옥구군 풍면 지역으로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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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증석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증석(曾石)”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을 개간(開墾)할 때 개간한 모양이 시루의 구멍과 같아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시루 “증(甑)”자에서 “증(曾)”으로 바뀐 과정은 분명치 않다.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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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강원전(姜元鐫)이 15세기에 옥구현[현재의 군산시 회현면 구정리]에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옥구현에 세거하였다. 이들은 자신들을 진주강씨 호부사공파라고 부른다. 진주강씨 호부사공파는 고씨·두씨·문씨·전씨 등과 함께 조선 시대 옥구현의 5대 대성(大姓) 중에 하나로 꼽힐 정도로 번창하였다. 진주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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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평산신씨(平山申氏) 시조 신숭겸(申崇謙)의 21세손인 신겸(申謙)이 옥구(沃溝)에서 정착한 이후 후손들이 회현면 학당리, 고사리, 금광리, 옥도면 연도리, 개야도리, 서수면 마룡리, 옥서면 선연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이들은 자신들을 평산신씨 제저공파 주부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평산신씨(平山申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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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은 월연리, 금광리, 대정리, 세장리, 고사리, 학당리, 원우리, 증석리를 관할한다. “회현”이라는 지명은 옛 회미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회미”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회미현(澮尾縣)은 원래 백제의 부부리현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 지금도 그대로 부른다”[허성도 번역]라는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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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옥구현]에 세거한 두릉두씨 집성촌. 두릉두씨(杜陵杜氏) 집성촌의 기원은 15세기에 두승손(杜承孫)이 만경에서 옥구로 이주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두승손의 후손들은 회현면 금광리를 중심으로 집성촌을 이루며 거주하여 왔다. 두릉두씨(杜陵杜氏)의 집성촌이 형성된 금광리는 조선 시대 옥구현 장제면 지역인데, 조선 말기 군산부에 편입되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