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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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서쪽에 위치해 있다. “원당(元堂)”이라 불리는 자연 마을의 북쪽에 해당하는 지역이라는 의미로 “당북(堂北)”이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동면 지역이다.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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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에 있는 고분떼. 당북리 고분떼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의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 여부와 그 밖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당북리 고분떼 1은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백석 마을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돗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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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 당북리 일본식 가옥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중규모의 주택으로서 일본인 농장과 관련된 주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무실과 주택 기능이 복합된 특징이 나타나는 건축물로 건축물의 구조와 내·외부 공간 구성, 장식 등에서 원형이 잘 남아 있는 편이다. 당북리 일본식 가옥은 군산시 신도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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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주인 정신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진취적 기상이 넘치는 어린이, 깊이 사고하며 탐구하는 창의력이 풍부한 어린이, 인간미가 풍부하고 아름다운 심성을 지닌 어린이, 올바른 창의력이 풍부한 어린이, 올바른 경제생활을 실천하고 협동하는 어린이, 운동 기능이 발달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이다. 교훈은 ‘참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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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효자. 두안복(杜安復)은 군산에 세거한 두릉 두씨 가문 출신으로,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여 효행이 세상에 널리 알져지자, 1869년(고종 6)에 정부에서 정려를 세울 것을 명령하였고, 동몽 교관(童蒙敎官)으로 증직하였다. 당시 세운 정려가 지금도 남아 있다. 두안복의 자(字)는 이형(理亨)이며, 호(號)는 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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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군산 지역 출신의 문인·학자. 두철수(杜喆秀)는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두릉 두씨 가문 출신으로, 학식과 덕망이 있었으며, 1885년(고종 22) 식년시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생원시 합격 이후에는 은둔하면서 학문 연구에만 힘써 세상 사람들의 사표(師表)가 되었다. 두철수의 자(字)는 관서(官瑞)이며, 호(號)는 남계(楠溪)이다. 두릉 두씨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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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효자와 효부. 박동표(朴東表)와 처(妻) 여산송씨(礪山宋氏)는 20여 년 동안 중풍 든 어머니의 병 수발을 정성껏 한 효행이 있어, 1928년에 마을 사람들이 이들 부부의 효자비를 건립하였다. 박동표는 조선 시대 옥구에 세거한 밀양 박씨(密陽朴氏) 정재공파(貞齋公派) 송은공파(松隱公派) 옥구 입향조 박세현(朴世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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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에 있는 최치원, 고경, 고용현을 배향한 근대기 서원. 군산시 향토 문화 유산인 염의서원은 조선 시대에 건립하였으나 훼철되고, 근대기에 재건립한 서원으로 군산 지역과 관련된 일화를 갖고 있는 최치원과 군산 지역의 유학자인 고경과 고용현을 배향하고 있다. 염의서원은 대학로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옥구읍 소재지인 선제 사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