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군산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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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에서 연간 발행하는 기관지. 『군산문학』은 1973년 『탁류』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간되었다. 당시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장은 고헌이었다. 15년 후인 1988년 오늘날과 동일한 『군산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잡지명을 바꾸었다. 복간 4집이었다. 이후 『군산문학』은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오늘날까지 단 한 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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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들의 문학 단체. 70년대 시화회는 1968년부터 1969년까지 군산 지역에서 활동하던 문인들이 모여 만든 문학 동인 단체이다. 1968년 가을 회원 10여 명이 모여 70년대 시화회를 발족하였고, 1969년 가을 해체되었다. 한 달에 두 번씩 모여 근작 발표 비평회를 했고 시화전을 3회 열었으며 동인집 1권을 발간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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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 음악. 군산시는 삼한 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고, 백제 시대에는 마한을 합병하여 마서량, 또는 마사현, 부부리현으로 불렸다. 고려 시대에는 임피현에 속하였으며, 조선 시대 태조 9년에는 해군 요새지로 병마사 관직을 두어 현의 행정을 겸하였다. 세종 5년에 병마사를 첨절제사로 바꾸었으며 후에 다시 현감을 두었다.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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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서 매년 열리는 청소년 예술 축제. 군산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적 기량을 발휘하고 관심을 불러일으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예술 행사이다. 군산청소년예술제는 1996년 제1회 개최 이후 매년 건전한 청소년 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행사로서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에 관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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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사진·판소리 등의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 또는 그 작품. 문화·예술은 한 집단이 살아온 자연 환경, 역사, 종교, 철학과 깊은 관계가 있다. 자연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종교는 예술의 주제나 형태미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의 예술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군산시는 산과 바다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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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벚꽃 예술 축제. 매년 4월 벚꽃 만개일에 맞추어 군산시, 한국 예총 군산 지부, 『군산 신문』, JTV가 주최 및 주관하는 예술 축제이다. 그 규모에 있어 진해의 군항제와 쌍벽을 이룬다. 군산의 벚꽃은 일본인에 의하여 계획적으로 심어졌다. 조선 시대 군산의 월명 공원 자리에는 수백년 묵은 소나무가 가득차 있었으나 18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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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악 협회 군산 지부가 매년 군산에서 개최하는 전국학생전통예술경연대회. 국악에 재능 있는 청소년의 발굴을 위해 매년 10월 한국 국악 협회 군산 지부가 개최하는 학생 대상 국악 경연 대회이다. 한국 국악 협회 군산 지부에서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육성하고 국악 인구 저변 확대로 국악의 전승 및 보전 국악 예술의 관광 자원화를 통해 새만금 시대 군산시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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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종합 예술제.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군산 지부는 1970년 5월 1일부터 7일까지 제1회 군산 예술제를 개최하였다. 당시의 종합 예술제는 창작 활동의 발판과 활력이 되어 예술제를 연례화 하기로 하였다. 시화전, 미술전, 사진전, 무용의 밤, 국악 잔치, 음악회로 총망라했고 예총 산하 단체 회원들이 총동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