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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매체를 통해 새로운 사실이나 주장을 알려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복제하여 판매 또는 배포하는 일의 총칭. 일반적으로 언론은 담화·토론·연설·연극·방송·음악·영화 등 구두(口頭)를 통한 사상 발표를 말하며, 출판은 문서·서적·도화·사진·신문·잡지·조각 등 문자 및 상형(象形)에 의한 사상 발표를 의미한다. 그러나 두 용어 모두 개인이나 집단의 의견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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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통합하기 전 각각의 지역에서 출간한 마을지. 여수 지역에서 그동안 마을 유래사를 모아 편찬한 단행본으로는 『여천시 마을유래지』[1986년|1998년], 『여천군 마을 유래지』[1990년], 『삼도수군통제영 여수동사』[1993년] 등이 있다. 각각 여수 지역에서 전해 오는 역사적 사실과 함께 기본 현황, 연혁, 전설, 문화, 풍속, 배출 인물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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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거주하고 있는 씨족 관련 내용을 모아 1952년에 발간한 책. 세보(世譜)는 대게 시조로부터 혈통의 계승관계가 있는 사람들의 선후 대수와 항렬별로 친소관계(親疎關係)를 나열하여 발간한다. 세보는 동성동본 전체의 계보를 망라하는 대동보(大同譜)와 한 동족 안의 한 분파(分派)의 세계에 한하는 파보(派譜)로 나누어지는데, 『여수씨족세보』는 이와는 다르게 여수에 거주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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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에 발간된 여수 지역의 향토 관련 서적. 근세 이전에 발간된 여수 관련 향토지는 『호좌수영지』, 『여수지』 등인데 『여수향토사』는 광복 이후에 간행된 여수 관련 최초의 향토지이다. 1952년 당시 여수 교육청 김낙원(金洛原) 장학사가 신구지(新舊誌)를 참작하여 당시 시교육청 및 협찬 회원의 도움을 받아 여수일보사에서 간행했다. 국판 활자본이며, 종서(縱書)했다. 구성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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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천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향토지. 여수·여천발전사는 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등에 대하여 연대별 사건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다. 향토사학자인 김계유(金鷄有)가 향토사를 정립할 목적으로 1988년 여수 반도문화사에서 발간했다. 국판 크기로 모두 856 페이지이다. 권두에 여수 관련 옛 사진과 축사와 격려사 그리고 서문을 실었다. 본문은 제1절 백제 때부터 고려 말까지,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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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발간되는 시사적인 뉴스나 정보·오락·광고 등을 제공하는 정기 간행물. 신문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광의의 신문과 협의의 신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광의의 신문은 신문사가 정보를 수집·처리·제작하여 신문지라는 대중 매체를 통해 독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한 대가를 받는 공공성과 기업성을 함께 지닌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며, 협의의 신문은 커뮤니케이션 매체의 하나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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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여수교차로에서 발행하고 있는 생활정보지. 여수 지역 『교차로』는 지역민들에게 알차고 실속있는 생활 정보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생활소식을 제공하는 등 질 높은 생활정보서비스를 제공하려고 1992년 5월에 창간하였다. 그 당시 여수 지역에는 『한려신문』[2000년 폐간] 등 일부 지역신문에서 지역소식과 정보를 다루고 있었는데 순수 정보만을 게재하는 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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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까치정보신문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생활정보지. 1992년 이전에는 부동산 거래가 대부분 중개 사무소를 통한 거래였으며, 소비자들 대부분은 정보를 인맥이나 부동산 사무실에 의존하는 시기였다. 그래서 중개 수수료 등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나 시간적 낭비 요인이 많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매체 등장이 절실하였다. 이에 부동산 거래 정보를 주로 다루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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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남해안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주간 신문. 2004년 『새여수신문』으로 창간하였고, 3주년을 맞아 2007년 『남해안신문』으로 제2 창간을 하였다. 2000년 이후 여수 지역에서 발간되던 『진남신문』(1999~2000), 『여수투데이』(2000~2002), 『여수신문』 등이 폐간과 창간을 거듭하였다. 당시 지역 신문들의 경영 상태는 좋지 못했고, 다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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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인터넷 신문사. 지역 시민이 참여하는 대안 언론으로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적을 둔다. 투명한 자본과 민주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성역 없는 취재 보도로 권력을 감시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옹호하며, 철저한 지역 밀착 보도로 지역 주민의 생생한 삶을 담아 내고,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을 발굴 마련하기 위하여 창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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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여수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주간 신문. 1994년 여수 지역에서는 여수시의 소식을 알리는 신문이 배판 형식으로 발행되지 않았고 정보신문(『교차로』, 『까치정보』, 『사랑방』, 『벼룩시장』)의 1~6면 사이에 지역 소식을 전하는 정도로 그쳤다. 또한 『한남일보』(1990~1992)가 여수에 본사를 두고 발행되다가 폐간된 지 2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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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선원동에 있는 여수인터넷뉴스사에서 제공하는 지역 인터넷 신문. 1995년 9월 『여수인터넷뉴스』 웹사이트를 띄우기 전 여수 지역은 중앙지, 지방지, 방송 등이 활발하게 취재 보도 활동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뉴스나 정보에 대한 속보 경쟁이 치열한 시기에 지역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매체의 필요성에 따라 여수 지역권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뉴스를 제공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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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에 있던 여수일보사에서 발행했던 일간 신문. 『여수일보』가 창간되던 때는 좌우익 갈등으로 국론 분열과 사회 혼란이 심했을 뿐만 아니라 미군정 하에서 주권과 민족주의 운동이 강하게 일던 시기였다.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창간인 정재완은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 여수군지부장, 여수군수, 전라남도 사회교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 생활을 그만 둔 뒤 지방 언론기관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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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개인이나 조직이 기계의 도움으로 익명의 집단 혹은 대중에게 음성과 영상을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 대중매체의 총칭. 방송은 적절한 수신 장치를 갖춘 불특정 다수의 대중이 동시에 청취하거나 시청할 수 있도록 오락·정보·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보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방송은 일제강점기인 1927년 2월 일제에 의해 경성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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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의 한정된 구역 안에서 유선 전기 통신망을 구성하여 다수의 수신자에게 음향·음성·영상 등을 송신하는 방송. 유선방송은 지상파 라디오방송의 난청 해소를 위해 1961년 「유선방송수신관리법」이 제정되면서 태동하였다. 스피커 보급 운동과 함께 산간오지를 중심으로 라디오 공동 청취를 목적으로 산이나 지대가 높은 곳에 안테나를 세우고 방송을 중계하던 공청사가 현 유선방송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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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문화방송 계열의 지역 방송사. 1970년 8월 27일 남해방송으로 개국한 뒤, 1971년 9월 15일 여수문화방송으로 회사명을 바꾸었다. 1984년 8월 여수시 구봉산에 TV 중계소를 세우고 1985년 8월 음악FM을 개국하였다. 그리고 1987년 11월 21일 TV 연주소를 개국하여 지역 TV 뉴스 방송을 시작하였다. 1988년 2월 표준FM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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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관문동에 있었던 KBS 산하 지역 방송국. KBS 여수방송국은 중앙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남해안 지역에 중앙방송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7년 10월 주파수 1,360kc, 250W 출력으로 첫 전파를 내보냄으로써 여수이동방송국을 시작하였다. 1961년 6월 각령 제22호로 지방 방송국으로 승격하였다. 1964년 9월 여수시 관문동 16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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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안산동에 있는 상업방송 중계소. KBC(광주방송)가 전라남도 동부 지역까지 TV와 라디오 중계 서비스 권역을 넓히려는 일환으로 개소하였다. 1999년 12월 15일 KBC가 여수를 중심으로 순천시와 광양시 지역에 TV와 라디오 중계 시설을 갖추고 KBC 동부방송센터를 열었다. 당시 전라남도 동부 지역에는 KBS와 MBC가 독점적 위상을 보여 왔다. 그런 가운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