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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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井觀癡說木板 |
영어의미역 | Printing Blocks of『Jeonggwanchiseol』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이갑규 |
성격 | 문집 목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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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1914년 |
재질 | 목재 |
길이 | 18.0㎝ |
너비 | 30.0㎝ |
소장처 | 파평윤씨 야성군파 우암종택 |
소장처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파평윤씨 야성군파 우암종택에 소장되어 있는 윤사진의 저술 『정관치설』목판.
[개설]
『정관치설(井觀癡說)』의 저자 윤사진(尹思進)[1713~1792]은 자는 퇴보(退甫), 호는 황림(篁林)이며, 우암(憂菴) 윤시형(尹時衡)의 증손자이다. 어릴 때 종형 윤사적(尹思迪)과 함께 학문에 힘썼으나 과거를 권유하는 부친의 명을 거절하고 『주역(周易)』 연구에 몰두하였다.
1791년(정조 15) 강원감사 윤사국(尹思國)이 그의 행적과 저술인 『정관치설』, 『통서연의(通書衍義)』, 『용학집해(庸學輯解)』, 『하락도설(河洛圖說)』 등을 조정에 보고함으로써 그의 학문이 알려지게 되었다. 사후인 1793년(정조 17)에 몽천서원(夢泉書院)에 위패가 봉안되었다.
[형태]
『정관치설』 목판은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윤사진의 문집 『황림선생문집(篁林先生文集)』 목판 4권과 함께 제작되었다. 『정관치설』 목판은 6권 2책의 천(天)·지(地)·인(人)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며 크기는 모두 가로 30.0㎝, 세로 18.0㎝이다.
[특징]
『정관치설』의 내용은 우주와 하도낙서(河圖洛書)에 대한 논의이며 마지막 제6권에는 「화담집변(花潭集辨)」과 「치옹설변(癡翁說辯)」이 있어 그의 생애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