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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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 백련사는 전하는 말에 의하면 신라 문무왕 대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증명할 만한 유물이나 문헌 기록은 없다. 사찰 내에서 수습되는 유물로 보아 조선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여겨진다.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감악산에 위치한다. 가파른 자락에 높은 석축을 쌓아 사역을 조성하였는데, 경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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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백련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석종형 부도. 백련사는 『조선사찰사료』 백련사 중창기에 의하면 662년(문무왕 2)에 의상조사가 창건하고, 1588년(선조 21) 사명대사가 중창하였다고 하며, 현재는 대웅전, 강당, 삼성각, 요사채 등이 건립되어 있다. 사역에서는 조선 시대의 기와류와 토기편, 자기편 등이 수습되고 있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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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 1960년에 법당인 극락전을 중수하면서 쓰인 「월악산 신륵사 중수기」에 의하면 신륵사는 582년(진평왕 4)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였고, 이후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년] 때에는 원효대사가 고쳐 지었다고 전하고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또한 고려 공민왕 때에는 무학대사가 고쳐 지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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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이만(金履萬)이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에 있는 신륵사의 고탑을 소재로 쓴 칠언 절구의 한시. 제천시 봉양에서 태어난 학고(鶴皐) 김이만[1683~1758]은 집안이 남인이었던 관계로 과거에 급제하고도 현달하지 못하고 42세 이후에나 벼슬길로 나가 무안현감, 양산군수, 서산군수 등 지방의 외직을 전전해야 했다. 결국 그는 벼슬살이보다 고향인 제천에서 생애의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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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악산[1,094m] 밑에 있는 마을이므로 월악리(月岳里)라 하였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너부내·대판리(大板里)·불억(佛億)·억수동(億水洞)·용하(用夏)를 통합하여 제천군 덕산면 월악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덕산면 월악리가 되었다.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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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신륵사에 있는 조선 전기 불전. 제천에서 청풍 방면으로 지방도 82호선을 따라 가다 중앙고속도로로 진입하여 남제천 나들목 입구를 지나 청풍 방면으로 1시간 정도 간다. 수산면을 지나 충주 방면으로 국도 36호선에 진입하여 수산2리 시내버스 정류장 앞에서 좌회전하면 월악리로 진입하는 월악길로 들어서게 된다. 신륵사는 월악리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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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신륵사에 있는 조선 시대 벽화 및 단청. 단청(丹靑)은 청색·적색·녹색·백색·흑색 등 다섯 가지 색을 활용하여 건물의 벽면과 나무에 문양이나 그림을 채색하여 장엄미를 드러내고, 목재를 보호하고 장식할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궁전이나 법당 등 특수한 건축물이 장엄하고 엄숙한 권위를 드러내도록 하는 효과를 지닌다. 단청은 다른 말로 오채(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