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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1580
한자 鰲南齋
영어의미역 Onamjae Shrine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강동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성격 재실
양식 목조 와가
정면 칸수 4칸
소유자 진양 정씨 은열공파 종중
관리자 진양 정씨 은열공파 종중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 있는 개항기 진양 정씨 효재[교재] 정원항의 재실.

[개설]

효재[교재](嘐齋) 정원항(鄭元恒)진양 정씨(晉陽鄭氏) 은열공파 병부상서(兵部尙書) 신열의 후예로, 1823년(순조 23) 한재마을에서 태어나 1905년(고종 42) 세상을 떠난 선비이다. 당대 명류인 한주 이진상(李震相), 만성 박치복(朴致馥), 후산 허유, 면우 곽종석(郭鍾錫) 등과 교유하였으며, 고상한 행의(行誼)로 이름이 드러났다.

[변천]

오남재(鰲南齋)정원항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하였다. 건립 시기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개항기 때인 것으로 보인다. 사손(嗣孫)인 정희조(鄭禧祚)가 건립을 주도하였고, 추범 권도용(權道溶)이 기문을 지었다. 정문은 경지(景止)라 하였으니 『시경(詩經)』에서 따온 것이다.

[형태]

정면 4칸 규모의 목조 기와 건물이다.

[현황]

2011년 현재 오남재진양 정씨 은열공파 종중이 소유하여 관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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