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관곡리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 소속 진교 지역 영업소.

[설립 목적]

한국도로공사 진교영업소는 고속도로 통행 차량의 통행료 수납과 관련 시설 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1월 1일 개설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도로공사 진교영업소는 남해선 순천 기점 45.65㎞ 지점에 위치하며 고속도로의 신설·확장 및 유지 관리, 부대 및 편의 시설의 설치와 관리, 고속도로 연접 지역 개발 사업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한국도로공사 진교영업소는 한국도로공사 소속의 소장 1명, 과장 1명이 있으며 외주사 소속의 사장 1명, 주임 5명, 수납원 10명 등 총 18명이 근무하고 있다. 기반[토목] 차로는 입구 3개, 출구 3개이다. TCS/하이패스는 입구에 TCS 2개, 하이패스 1개가 있으며 출구에 TCS 3개, 하이패스 1개가 있다. 2010년 5월 기준 한 달 교통량은 입구 3,400대, 출구 3,476대를 합쳐 총 6,876대이다. 통행료 지불 수단별 이용률은 출구 기준으로 하이패스 46%, 현금 38%, 전자 카드 41.8%, 후불 카드 6.2%, 선불 카드 6.0%이다.

[의의와 평가]

한국도로공사 진교영업소는 하동 녹차밭, 남해대교 등 남해안 관광지를 연결한 교통의 요충지에 있다. 진교면에서 8월에 열리는 술상 전어 축제, 하동군에서 11월에 열리는 하동 녹차 참숭어 축제 때는 일시적으로 교통량이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