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지혜로운 어린이, 덕성스러운 어린이, 건전한 어린이로 육성해 미래 사회의 당당한 주인공이 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27년 9월 1일 옥종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1947년 4월 1일 옥종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79년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4년 3월 1일 가종분교와 위태분교가 통합되었으며 1996년 3월 1일 옥종초등학교로 교명을 개칭하였다. 1998년에는 두양분교와 북평분교를 통합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31대 조시연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18일 제83회 졸업생까지 총 5,95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1997년 교육부 지정 인성 교육 자율 시범 보고회를, 1998년에는 현장 체험 학습 시범 보고회를 가졌다. 2002년 경상남도교육청 학교 체육 활성화 및 독서 교육 우수 학교로, 2004년에는 가정 통신문 모형 개발 연구 학교로 지정된 바 있다. 1인 1특색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증진하고 체육 영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방과 후 교육 활동 시간을 활용하는 수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3년 이후로 수영부 학생들이 수차례 입상하였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의 실력 쌓기 공책을 작성하도록 하고 우수 아동에게 상을 주고 있다. 또한 영어 교육을 장려하고자 암송 으뜸상도 시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최인찬/ 작곡 조종]

우리는 어린이 대한의 새싹/ 혈관의 더운 피 용솟음 치네/ 창공에 높이 솟은 옥산 봉우리/ 우리가 이어받을 기상이로세/ 전진의 깃발을 드높이 세워/ 그 이름 빛내세 옥종초등학교

2. 교목: 금송으로 늘 푸르고 힘찬 잎새와 곧게 자라 하늘을 찌르는 기상을 배우기 위함이다.

3. 교화: 목련으로 다른 꽃보다 먼저 피는 부지런함과 우아함을 배우기 위함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포함 총 7학급에 126명[남 68, 여 58]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으로 25명[남 11, 여 14], 2학년은 1학급 18명[남 13, 여 5], 3학년은 1학급 23명[남 11, 여 12], 4학년은 1학급 21명[남 12, 여 9], 5학년은 1학급 18명[남 10, 여 8], 6학년은 1학급 19명[남 10, 여 9], 특수 학급 1학급 2명[남 1, 여 1]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5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