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하동제일감리교회는 감리교적 신앙을 고수하고, 성령 안에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며, 초대 교회와 같은 부흥을 꿈꾸는 신앙 공동체로, 경상남도 하동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감리교회 복음의 불모지인 경상남도 선교에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던 부천제일교회의 선교 후원으로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890번지의 대지 419.835㎡와 건물을 매입하여 김영호 전도사를 초대 담임자로 파송하여 하동제일감리교회의 개척 예배를 보았다. 1995년 4월 5일 아동 복지 시설인 만나지역아동센터를 교회 부설로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3월 현재 제6대 담임자로 최승선 목사가 부임하여 사회복지와 접목한 돌봄의 목회를 소망하며, 교회의 성장과 성숙을 위하여 기도로 매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5년 4월 5일 효율적인 복음 전도와 지역과 함께하는 목회 실현을 위하여 지역 내 사회적 돌봄을 필요로 하는 방임 아동들을 위한 복지 시설인 만나지역아동센터를 열었다. 이를 통해 하동군 하동읍 지역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학습 프로그램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와 함께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에는 지역 아동 센터 설립 초기부터 이용하던 아동 중에서 대학생[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이 배출되기에 이르렀다.

매일 새벽 5시에 새벽 기도회가 열리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찬양 예배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수요 기도회가 열린다. 또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각 가정별로 속회로 모이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담임전도사는 김우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