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삼화교회는 하나님의 성전을 구축하여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도하여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함으로써 평화가 가득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변천]

1975년 4월 7일 삼화초등학교 교사 서성원 장로가 정권수의 집에서 예배를 보면서 교회가 시작되었으며, 1976년 10월 9일 현 예배당 자리로 건물을 완공하고 입당하였다. 역대 목회자로 1대 이재호 목사, 2대 이고진 목사, 3대 이평덕 목사, 4대 이춘진 목사, 5대 조길재 목사가 역임하였다. 초·중등 학생 30여 명으로 주일 학교를 운영했으나 삼화초등학교의 폐교로 인해 중단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예배는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본다. 재활센터인 사랑의 집 봉사 활동과 주민을 위한 의료 지원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5월 하동시찰 제직연합회 연합 예배 및 친선 체육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2010년 10월 9일 제23회 적량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 대회에서 교인들이 커피, 녹차 등 음료수 나눔 봉사를 하였다.

[현황]

2014년 현재 담당 목사로 정명철 목사가 시무하고 있으며 신도 수는 5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