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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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臺寺 |
영어의미역 | Odae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돌고지로 1445-14[위태리 77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문규 |
건립 시기/일시 | 1995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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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 778 |
성격 | 사찰 |
창건자 | 마을 공동 |
전화 | 055-882-7145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에 있는 대한불교관음종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궁항리에는 언제 설립되었는지 알 수 없는 오대사(五臺寺)라는 사찰이 있었다. 춘정(春亭) 변계량(卞季良)이 쓴 「진주 오대사 중수문(晉州五臺寺重修文)」에 보면 여말 선초의 문신인 하륜(河崙)이 오대사에서 공부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오대사는 언제인지 폐사되고, 1950~1960년경 주산 정상 가까이에 같은 이름으로 다시 절이 지어졌다. 그러나 이곳의 절도 10~20년 후에 폐사되었다.
다시 산 아래에 같은 이름으로 절을 지었다가 폐사되자 마을 사람들이 지금의 자리에 새로 오대사를 지어 마을 공동으로 운영하였다고 한다. 약 5년 정도 공동으로 운영하다가 서정실 보살에게 절을 맡겼는데, 이후 김금숙 보살이 절을 맡아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오대사는 주산(主山) 아래에 있으며, 멀리 이명산(理明山)을 바라보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 오대사에는 대웅전, 산신각, 천수당, 요사채 등이 있으며, 절 주위에 작물을 가꾸어 자급자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