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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0498
한자 金頂寺
영어의미역 Gumjungsa Temple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금정길 113-1[대송리 3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무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48년 2월연표보기
개칭 시기/일시 1970년연표보기
이전 시기/일시 1970년연표보기
개칭 시기/일시 1999년연표보기
최초 건립지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송리 15 지도보기
현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송리 35 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정우경
전화 055-882-0663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송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금오산 남서쪽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금정사는 1948년에 정우경이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송리 15번지에 설립하였으며, 당시에는 금강사(金剛寺)라고 하였다. 6·25 전쟁을 겪고 난 뒤에 정우경이 이 사찰을 떠나자 여러 승려들이 주석하였지만 오래 머물지 못하고 주지 없이 20년을 지냈다.

1970년에 김문수가 주지로 부임하여 현재 위치인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송리 35번지로 이전하면서 금강사(金剛寺)금정사(金政寺)로 개칭하였다. 그때에 대웅전, 종각, 요사채를 건축하였다. 1999년 혜철(慧哲)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금정사(金政寺)금정사(金頂寺)로 개칭하고, 삼성각, 충혼전, 안심요 3층, 진신사리석탑과 화장실 등의 건물을 신축하였다.

[활동 사항]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정기 법회를 열고 있다. 1954년 금정사의 발원으로 6·25 전쟁 때 조국 수호를 위하여 전사한 하동군 출신의 군인 및 청년 기동 대원 334명의 얼을 추모하고 이들의 값진 희생을 민족 유산으로 보존하고자 영령탑을 건립했는데, 그 호국 영령들을 기리는 사업도 하고 있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금정사에는 대웅전, 삼성각, 충혼전, 요사채, 종각, 안심요 등의 건물이 짜임새 있게 자리 잡고 있다.

[관련 문화재]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50호인 「하동 금정사 산신탱(河東金頂寺山神幀)」과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512호인 「하동 금정사 칠성탱(河東金頂寺七星幀)」, 국가보훈처 현충 시설 43-2-13인 금정사 영령탑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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