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출장소.

[설립 목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하동출장소는 하동 군민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동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세계 일류 농식품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9년 2월 농산물검사소 부산지소 하동출장소를 개설하였고, 1962년 12월 국립농산물검사소 하동출장소로 개칭하였다. 1998년 7월 농산물검사소와 농업통계사무소[출장소]를 통합하였으며, 1999년 7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하동출장소로 개칭하였다. 2008년 3월 농업 정보 통계 업무를 통계청으로 이관하였으며, 2011년 2월 현재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하동출장소로 개설되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하동출장소는 농식품부 원산지,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유전자 변형 농산물], LMO(Living Modified Organisms)[유전자 변형 생물체] 및 양곡 표시를 통해 농식품의 안전성을 관리하고 친환경,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농산물 인증[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관리하며 각종 농산물의 검사를 맡고 있다. 정부 관리 양곡[벼·보리·쌀 등] 검사 및 유통[생산자·소비자]을 관리하고 농산물의 이력 추적, 지리적 표시 등록 및 농산물 표준 규격 공동 출하 사업도 관리한다. 농업용 면세유 사후 관리 및 농업 경영체 등록 관리도 한다.

[현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하동출장소는 출장소장 아래 행정관리팀, 품질관리팀, 유통관리팀, 조사분석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하동출장소는 하동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에 대한 안전 농산물 공급을 위해 농산물 안전성 조사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농업 경영체 등록제를 시행하여 정부 농정정책 시행에 효과적인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각종 사업 신청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