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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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沙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Tombs in Peongsa-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산80-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조수현 |
조성 시기/일시 | 삼국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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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산80-1 |
성격 | 고분군 |
양식 | 석곽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개설]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는 섬진강 변에 자리한 마을로, 경치가 좋아 소상팔경의 하나인 평사낙안(平沙落雁)과 같다 하여 평사리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연 마을로는 평사마을, 궁서곡마을, 못안마을 등이 있다.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의 평사마을은 넓은 평지에 자리한 마을이란 의미에서 이름 붙여졌다.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있는 유적으로는 사적 제151호로 지정된 하동 고소성(河東姑蘇城)이 있다.
[위치]
평사리 고분군은 하동 고소성이 있는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북서쪽 구릉의 서쪽 비탈에 위치한다. 서편에는 섬진강이 흐르고 있으며, 남동쪽에는 악양뜰로 알려진 경작지가 자리한다.
[형태]
유구로 확인되는 석곽 2기가 발견되었다. 석곽의 상부는 교란되거나 도굴된 흔적이 있다. 벽석은 산의 돌을 이용하여 평평하게 쌓은 상태이고, 장축 방향은 등고선 방향과 일직선을 이룬다. 노출된 토기편들은 없었으나, 고분이 입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평사리 고분군은 삼국 시대 고분군으로, 하동군 악양면 지역의 고분 문화를 연구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