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0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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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宮- |
영어의미역 | Gungmal Village |
이칭/별칭 | 궁촌(宮村)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영수 |
[정의]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유래]
궁말은 토지가 메마르고 천수답이 많아 주민들의 생활이 궁핍하여 붙인 이름이라는 설, 조선 후기 정조가 화성으로 능행을 갈 때 머물렀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는 설이 전한다.
[형성 및 변천]
궁말은 조선 중기 소하동 영당말에 살던 전주이씨 익녕군 후손들이 분가하여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로 1964년 경기도 시흥군 서면 일직1리에 속하였다가 1981년 광명시 승격으로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속하였다. 행정상으로는 광명시 소하2동 9통이다.
[자연환경]
궁말은 덕안과 자경리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서·북이 성채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궁말은 역세권 개발 계획으로 주민들이 이주함에 따라 마을 모습이 변화할 예정이다. 해마다 음력 10월 초 덕안·자경리 주민들과 함께 성채산 정상에서 산신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