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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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訥齋集木版刻 |
영어공식명칭 | Woodblock of Nuljaejip.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 48-25[용봉동 1004-4]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조한백 |
제작 시기/일시 | 1547년 - 눌재집목판각 초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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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시기/일시 | 1684~1694년 - 눌재집목판각 중간 |
보수|복원 시기/일시 | 1795년 - 눌재집목판각 중간 |
보수|복원 시기/일시 | 1843년 - 눌재집목판각 중간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0년 11월 15일 - 눌재집목판각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6호 지정 |
현 소장처 | 광주역사민속박물관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 48-25[용봉동 1004-4] |
원소재지 | 송호영당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46번길 46[소촌동 364-1] |
성격 | 목판 |
재질 | 목제 |
크기(높이,길이,너비) | 34㎝[길이]|20㎝[너비]|4㎝[두께] |
관리자 | 광주역사민속박물관 |
문화재 지정 번호 |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6호 |
[정의]
광주광역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있는 조선 시대 문신 눌재 박상의 문집인 『눌재집(訥齋集)』을 발행하기 위한 만든 목판.
[개설]
눌재집목판각(訥齋集木版刻)은 1547년(명종 2) 임억령(林億齡)[1486~1568]이 처음으로 목판을 만들었으며, 1684년(숙종 20) 이사명(李師命)[1647~1689]이 다시 판각을 시작하여 1689년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중단되었다가, 1694년(숙종 20) 최규서(崔奎瑞)[1650~1734]가 완성하였다. 이후 1795년(정조 19) 서정수(徐鼎修)가 보수 중간하였고, 1843년(헌종 9)에 조철영(趙徹永)[1777~1853]이 다시 중간하였다. 처음에는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의 고향인 전라도 광주 절골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의 송호영당에 있었으나, 1728년 송호영당을 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으로 옮기면서 같이 옮겨졌으며, 지금은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990년 11월 15일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형태]
눌재집목판각의 크기는 길이 34㎝, 너비 20㎝, 두께 4㎝ 내외이다. 총 370장이며, 양면으로 판각되어 있다. 1판에 4면을 인쇄할 수 있다.
[특징]
눌재집목판각은 총 18편이 있으며, 박상의 시(詩), 부(賦), 서(序), 기(記), 발(跋), 제문(祭文), 문(文)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판각은 총 12권으로 『눌재집원집(訥齋集原集)』7권, 『눌재집속집(訥齋集續集)』5권이다.
[의의와 평가]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지역 유학자의 행적을 파악할 수 있으며, 조선 후기 목판 제조술과 인쇄술의 변천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