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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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州社會的經濟支援- |
영어공식명칭 | Gwangju Support Center for Social Econom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8번로 177[도천동 621-1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형수 |
설립 시기/일시 | 2016년 8월 29일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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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8번로 177[도천동 621-15] |
현 소재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8번로 177[도천동 621-15] |
성격 | 사회적 경제 지원 기관 |
설립자 | 광주광역시 |
전화 | 062-531-6667~6668 |
홈페이지 | http://www.gjsec.kr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청 소속 경제 기관.
[개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조직의 판로 개척, 교육·홍보 지원, 모델 발굴 및 경영 컨설팅 등을 담당하도록 하기 위해 설치한 중간 지원 조직이다. 사회적 경제 당사자 조직의 파트너십인 사회적경제연합회와 사회적기업협의회가 민간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협치형 중간 지원 조직 모델이다.
[설립 목적]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기반 조성과 함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순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활동 지원 조례」[2013. 8. 1.]에 따라 2016년 8월 29일 센터를 개소하여, 광주사회적기업협의회가 민간 위탁으로 운영해오다 2022년부터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로 수탁자가 변경됐다. 센터장으로 2016년부터 경제문화공동체 더함 대표 출신 윤영선, 2020년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이사장 출신 이종국, 2022년부터 북구사회적경제연합회 사무국장 출신 최유진이 센터장에 재임중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민관 거버넌스 구축·운영과 국내외 네트워킹을 통한 사회적 경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 출범한 사회적 경제 민관거버넌스협의회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핵심 의제들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사회적 경제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진행하고, 각종 포럼과 토론회를 통해 지역 사회적 경제 현안 관련 의제도 생산한다. 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시민들과 만나서 다양한 상품들을 홍보할 수 있는 판매전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사회적 경제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시민 교육과 함께 제품 체험단, 투어 상품 개발, 시즌제 프로그램 등의 홍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업종별 협업 마케팅을 지원하여 판로를 개척하고 융합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사회적 경제 선도 기업을 발굴하고, 협동조합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한편, 판로 지원단 운영과 사회적 경제 조직들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업무도 담당한다.
[현황]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가 광주광역시로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다. 부서는 기획홍보팀, 성장지원팀, 자원연계팀, 연구교육팀 등 4개 부서로 편성되어 있고 직원은 14명이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에 있는 사회적 경제 조직의 생산품 및 서비스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