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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111
한자 骨井堤
영어공식명칭 Goljeongje
이칭/별칭 골정지,골정제언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46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성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설립지 골정제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465 지도보기
성격 저수지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저수지.

[건립 경위]

골정제(骨井堤)의 조성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저수지 안의 섬에 있는 정자인 건곤 일초정(乾坤一草亭)은 1800년(정조 24)에 당시의 면천 군수이던 박지원(朴趾源)이 건립하였다.

[변천]

조성 시기는 알 수 없고 옛 지리지에 골정제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동국 여지지(東國輿地志)』에는 벽골지(碧骨池)가 군 동쪽에 있다는 기록이 있으나 19세기에 나온 『면천읍지』 등에는 골정제언(骨井堤堰)이 군 동쪽 또는 군 동쪽 1리에 있다고 나와 있는데 대략 그 규모는 둘레가 1,056척에 깊이가 11척이라 하였다. 현재 향교 아래에 작은 저수지가 골정제라 불리고 있는데 이것이 읍지들에 나오는 ‘골정제언(骨井堤堰)’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누정(樓亭)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골정제 안 건곤 일초정이 동문 밖에 있으며 경신년에 새로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박지원은 1797년 7월에 부임하여, 1800년 8월에 이임했으며 건곤 일초정은 1800년도에 건립했다. 정자는 육각 초정이었다고 한다. 현재의 정자는 2006년에 고경수 면장 재임 시에 다시 지은 것이다.

[현황]

현재는 골정제 안에 작은 섬을 만들어 팔각 정자를 짓고 저수지에는 연꽃을 심었으며, 정자에서 밖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놓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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