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에 있는 쌍분에 대해 전해 오는 전설. 「좋은 묏자리 잡아 준 꿩 전설」은 쌍분에 얽힌 이야기로 풍수지리 사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동물 지혜담의 성격도 띤다. 「좋은 묏자리 잡아 준 꿩 전설」은 1979년 10월 31일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에서 김장기[남]로부터 채록하였으며, 이는 『당진군지』(당진군, 199...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홍윤표 시인의 창작 시조집. 충청남도 당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인 홍윤표의 시조 작품 120편을 실은 창작 시조집이다. 아미산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에 있는 산으로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다. 『아미산 진달래야』는 1990년 등단한 홍윤표 시인이 향토적 정서를 읊은 시조를 실었다. 홍윤표 시...
인서가 시조이고 인희윤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교동인씨(喬桐印氏)는 당진 지역의 대표적인 성씨 중 하나이다. 시조는 신라 시대의 인서(印瑞)이다. 당진에 입향한 것은 인희윤(印希尹)인데, 조선 후기인 17~18세기경으로 추정된다. 인희윤은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에 세거지를 형성하였고, 이후 후손들이 인근 지역에 정착하면서 번성하게 되었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 아미산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 귀룽나무는 충청남도 당진시 아미산 일대에서 자라는 나무로 중부 지역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 중에서는 가장 먼저 새순이 나온다. 당진시 합덕읍 회태리 민가에 있는 70여 년 된 귀룽나무는 개화기에 전국의 야생화 애호가들이 즐겨 찾을 정도로 마을의 명물이 되었다. 귀룽나무의 잎...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제7 교구 수덕사(修德寺) 소속의 말사(末寺). 정토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사찰로 다양한 사회 사업을 하며 유심정토(唯心淨土)를 강조하며 불도를 전파하는 사찰이다. 1995년 10월에 선오 승려가 정토사(淨土寺)를 건립하고 1997년에 본격적으로 창건 불사(創建彿事)를 진행하였다. 같...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고려 시대 무신 인당의 사당.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에 있는 충정사(忠貞祠)는 교동 인씨(喬桐印氏) 시조인 석성 부원군(碩城府院君) 인당(印璫)[?~1356]의 신위를 봉안한 사당이다. 인당은 고려 충렬왕 때 태어나 공민왕까지 4대에 걸쳐 문과대언, 밀직사(密直使), 만호 등을 지낸 인물이다. 일생 동안 왜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