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소질을 찾아 꿈을 가꾸는 학생', '함께해서 모두가 행복한 학생', '정직과 자율을 실천하는 따뜻한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 학생'이다. 교훈은 '정직·성실·실력 있는 건강한 학생'이다.

[변천]

1948년 2월 7일 달성 논공 국민학교 분교장으로 인가를 받았다. 1955년 7월 17일 달성 북동 국민학교로 승격 인가를 받아 동년 9월 18일 개교하였다. 1981년 4월 29일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1995년 3월 1일 논공 국민학교를 통폐합하고 대구 북동 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6년 3월 1일 대구북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5년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2006년 개방형 교실을 설치하고 학교 도서관[높새 글마루]을 개관하였다. 2007년 방송실을 현대화하고 인조 잔디 운동장을 개장하였으며, 과학실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였다. 2008년 방송실 현대화 사업을 전개하였고, 교수 학습 도움 센터를 구축하였다. 2009년 영어 체험실과 정보 통신 기술[ICT] 모둠 학습실을 설치하였다. 2016년 2월 4일 제61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5,82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구북동초등학교의 교육 과정은 교과[군]와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편성되어 있다. 교과[군]는 국어, 사회·도덕, 수학, 과학·실과, 체육, 예술[음악·미술], 영어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적 체험 활동은 자율 활동과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진로 활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색 교육으로는 '3인(人) 행복 클로버를 통해 함께 배우고 따뜻하게 성장하는 북동 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세부 운영 내용은 인문 감성 싹틔우기, 감성 꽃피우기, 감성 열매 맺기, 인성 협력 합·스텝·점프(hop·step·jump), 인화 회복 더하기[소통], 회복 곱하기[배려], 회복 나누기[나눔]로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지적·신체적 역량을 개발하고자 한다. 2009년과 2010년에 대구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e 러닝 시범 학교로 지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경종/작곡 박흥수]

아늑한 비슬산의 품에 안기어/ 씩씩하게 자라는 북동 어린이/ 새 나라에 꽃을 피울 어린 봉오리/ 착하고 성실하게 같이 배운다/ 우리는 우리는 북동의 어린이/ 이 고장을 빛내일 북동 어린이.

2. 교목: 히말라야삼나무로 힘차고 겸손하며 굳세고 씩씩한 기상을 가진 어린이를 상징한다.

3. 교화: 목련으로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상징한다.

[현황]

2016년 현재 총 22학급[특수 학급 2학급 포함]에 469명[남 236, 여 233]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65명[남 34, 여 31], 2학년은 4학급에 85명[남 38, 여 47], 3학년은 4학급에 75명[남 27, 여 48], 4학년은 4학급에 91명[남 51, 여 40], 5학년은 4학급에 85명[남 44, 여 41], 6학년은 3학급에 68명[남 42, 여 26]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8명으로 총 54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1만 6394㎡로, 이 중 교사 대지 및 기타 면적이 7,594㎡, 체육장 면적이 8,800㎡이다. 과학실, 방송실, 어학실, 음악실, 국악실, 다문화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