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생각과 행동이 바른 어린이[사회적]', '새롭게 생각하고 실력 있는 똑똑한 어린이[지적]',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아름다운 어린이[신체적]', '더불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어린이[사회·도덕적]'이다. 교훈은 '굳세고 바르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변천]

1938년 7월 16일 반송 간이 학교로 설립되었으며, 1944년 4월 19일 반송 국민학교로 승격,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은 김한용이다. 1984년 3월 14일 반송 국민학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달성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1995년 3월 1일 대구 반송 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가, 1996년 3월 1일 대구반송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8년 외벽 공사와 도서실·과학실을 증축하였다. 2009년 야생화 동산을 조성하고 기상대 정비, 운동장 운동 기구 및 놀이 시설을 교체하였다. 2016년 2월 4일 제68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2,31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구반송초등학교는 배려와 예절을 실천하는 인간 교육, 창의와 소질을 지닌 인재 양성, 신뢰와 협력의 교육 공동체 건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역점 과제로 자연 사랑 팜스쿨 운영을 통한 생명 존중 실천, 꿈과 끼 자람의 창의 인성 중심 교육 강화, 버츄 프로젝트(Virtues Project)를 통한 미덕 문화 조성을 전개하고 있다. 1992년 달성군 지정 독서 교육 시범 학교를 공개하였다. 1995년 학교 급식을 실시하였다. 2002년 3월 1일 대구광역시로부터 푸른 학교 가꾸기 준거 학교로 지정되어 1년간 운영하였다. 2010년 3월 1일 대구광역시 달성 교육청으로부터 시범 학교 자율 학교[학력]로 지정되었으며, 동년 12월 14일 제4회 교육 정보화 연구 대회에서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홍재휴/ 작곡 전명순]

비슬산 마루에 꽃구름 이고/ 옥연못 맑은 물결 아름다운 곳/ 아득히 자리 잡은 배움 동산에/ 슬기를 갈고닦는 반송의 새싹/ 굳세고 아리따이 피어나리라/ 빛나리 그 이름 우리 반송교.

2. 교목: 소나무로 강인한 용기와 건강, 변함없는 의지를 상징한다.

3. 교화: 백일홍으로 희망과 성실, 순결함을 상징한다.

[현황]

2016년 현재 총 6학급에 88명[남 42, 여 46]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21명[남 10, 여 11], 2학년은 1학급에 16명[남 9, 여 7], 3학년은 1학급에 17명[남 8, 여 9], 4학년은 1학급에 10명[남 3, 여 7], 5학년은 1학급에 11명[남 3, 여 8], 6학년은 1학급에 13명[남 9, 여 4]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6명으로 총 28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8,498㎡로, 이 중 교사 대지 및 기타 면적이 3,847㎡, 체육장 면적이 4,609㎡, 부속 토지 면적이 42㎡이다. 방송실, 컴퓨터실, 종합 학습실, 도서관, 과학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