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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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木月 詩碑 |
영어공식명칭 | Bangmogwol Sibi|Monument with a Poem Writen by Bak Mok-wol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유적/비 |
지역 |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동구 도평로43길 21-15[도동 296-1]|중구 국채보상로 670[동인동2가 4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덕제 |
건립 시기/일시 | 1999년 - 박목월 시비 「사투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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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시기/일시 | 2016년 - 박목월 시비 「청노루」 건립 |
현 소재지 | 그린웨이 -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 |
현 소재지 | 도동시비동산[제현사] -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43길 21-15[도동 296-1] |
현 소재지 | 국채보상운동기념관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70[동인동2가 42] |
성격 | 시비 |
관련 인물 | 박목월 |
[정의]
대구광역시에 세워진 현대 시인 박목월의 시비.
[개설]
박목월(朴木月)[1916~1978]은 1939년에 『문장』을 통하여 문단에 데뷔한 시인이다. 1946년에 조지훈, 박두진과 함께 『청록집』을 발간하여 청록파로 불렸다. 1946년 대구의 계성중학교 교사로 재직한 바 있다. 초기에는 자연 친화적인 주제를 다루었으나 점차 사념적인 경향으로 바뀌었다. 시집에 『산도화』, 『청담』, 『경상도의 가랑잎』, 『무순』 따위가 있다.
박목월의 시를 기리는 박목월 시비는 「나그네」, 「청노루」, 「사투리」를 새긴 시비 세 기가 대구광역시 세 곳에 각각 건립되어 있다.
[건립 경위]
박목월 시비 중 「청노루」 시비는 2016년 제1회 도동시비동산문학예술제를 개최하면서 이육사, 이상화의 시비와 함께 건립되었다. ‘도동시비동산문학예술제’는 천연기념물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과 잘 어우러지는 도동시비동산을 만들어 도동 마을이 문인과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게 하려고 개최되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있는 「사투리」 시비는 1999년 공원 조성 당시에 향토 출신 시인 이육사, 이호우의 시비와 함께 세워졌다.
「나그네」 시비의 건립 경위나 건립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위치]
박목월 시비 중 「나그네」 시비는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의 근린공원 그린웨이 안에 있다. 「청노루」 시비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296-1의 도동시비동산[제현사] 안에 있다. 「사투리」 시비는 중구 동인동2가 42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