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1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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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參與連帶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4길 59[대안동 70-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정원 |
설립 시기/일시 | 1998년 4월 11일 - 대구참여연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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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4년 2월 - 대구참여연대 새대구경북시민회의와 통합 |
이전 시기/일시 | 2007년 4월 - 대구참여연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12길 21[문화동 7-9]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17년 2월 - 대구참여연대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12길 21[문화동 7-9]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4길 59[대안동 70-3]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대구참여연대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
주소 변경 이력 | 대구참여연대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12길 21[문화동 7-9] |
주소 변경 이력 | 대구참여연대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4길 59[대안동 70-3] |
현 소재지 | 대구참여연대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4길 59[대안동 70-3] |
성격 | 시민운동단체 |
설립자 | 원유술|김민남 |
전화 | 053-427-9780 |
홈페이지 | http://civilpower3.ivyro.net |
[정의]
1998년 대구광역시에서 결성된 시민 단체.
[설립 목적]
대구참여연대(大邱參與連帶)는 배타성과 보수주의가 득세한 대구에서 군사정권이 남긴 부정적 유산을 극복하고 건강한 시민사회 형성을 목적으로 출범하였다.
[변천]
1998년 4월 11일 출범한 대구참여연대는 2004년 2월 성숙한 시민사회의 형성과 참여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하여 1996년 3월 결성된 ‘새대구경북시민회의’와 통합하였다. 2007년 4월 중구 동인동에서 중구 문화동 7-9로 이전하였고 2017년 2월 중구 문화동 7-9에서 중구 대안동 70-3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참여연대는 ‘시민의 힘으로 대구를 바꿉시다’는 슬로건 아래 대구 지역의 진보성향을 가진 전문가 집단이 대거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는 대구 지역의 대표적 시민운동단체 중 하나이다. 다른 시민단체와는 달리 기업이나 정부 기관의 지원 없이 시민의 참여와 후원만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방자치단체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감시와 참여, 인권 옹호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사회 각 분야의 비리와 부정의 고발을 통한 사회정의의 실현, 정책개발 및 시민 의사 형성을 위한 사업, 민주시민교육 사업,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방의회 모니터 활동, 작은 권리 찾기 운동, 대구시 행정정보공개 청구 활동, 시민 법률 학교 운영, 대구도시철도 3호선 안전 확보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현황]
대구참여연대는 2020년 9월부터 현재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대구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합의제 감사위원회 설치 조례」와 「공공기관 및 기업의 사회적책임 조례」의 제정 청원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참여연대는 지역 시민사회를 기반으로 과거 민중운동의 대중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시민운동의 씨앗을 키우는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