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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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景慕齋[琴湖洞] |
이칭/별칭 | 금호동 경모재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 문주길 19[금호동 231-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김충희 |
건립 시기/일시 | 1993년 3월 - 경모재[금호동]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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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모재[금호동] - 대구광역시 북구 문주길 19[금호동 231-1] |
성격 | 재실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선산김씨 문주문중 |
관리자 | 선산김씨 문주문중 |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에 있는 김자창을 제향하는 선산김씨 문주 문중 재실.
[개설]
경모재(景慕齋)[금호동(琴湖洞)]는 선산김씨(善山金氏) 문주(文朱)[현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 입향조인 김자창(金自昌)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선산김씨는 김알지(金閼智)의 후예로 고려 삼중대광문하시중(三重大匡門下侍中) 선주백(善州伯) 김선궁(金宣弓)의 후손들이 김선궁을 시조로 하고 선산(善山)을 본관으로 세계를 이어 왔다.
선산김씨가 대구 지역에 살게 된 것은 1550년(명종 5)에 생원시에 합격하여 참봉을 역임하고 전주판관을 지낸 24세손 김안국(金安國)이 달성군 세천리(世川里)에 정착하면서부터이다. 그 후 27세손 통덕랑 김자창이 금호강을 건너 문주에 들어와 세거하게 되었다. 이후 금호동 지역에 거주하는 선산김씨가 많이 늘어나 1993년 3월에 경모재[금호동]를 건립하였다.
[위치]
경모재[금호동]는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 231-1에 있다.
[형태]
경모재[금호동]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형태이다. 가운데 두 칸의 대청이 있고 좌우에 방이 한 칸씩 있으며, 전면에 유리로 만든 창호를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