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재가 노인 복지시설.

[개설]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이다. 지역 사회 내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재가 노인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더불어 건전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는 2007년 4월 6일 대구YWCA노인복지센터로 개소하였다. 2020년 1월 8일 ‘대구YWCA노인복지센터’에서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로 개칭하고, 2020년 1월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으로 이전하였다.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는 2008년 5월 26일 장기 요양기관[방문 요양]으로 지정되었고, 2013년 9월 1일 치매 특별 등급 시범 사업 기관으로, 2014년 1월 1일 치매 등급 2차 시범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6년 12월 20일 사회 서비스 품질 평가[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2017년 4월 27일 장기 요양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어 2017년 12월 20일에는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2019년 12월 27일 사회 서비스 품질 평가[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는 2019년 12월 30일 ‘대구광역시 재가 노인 돌봄 센터’로 지정되었고,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현황]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는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사업, 방문 요양 서비스 사업,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사업은 생활 지원 서비스, 문화 지원 서비스, 후원 서비스 등이 있으며, 방문 요양 서비스 사업은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65세 미만의 치매, 뇌혈관성 질환 등의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요양 인정을 받은 수급자를 대상으로 요양보호사를 집으로 파견하여 신체 활동 및 가사 활동을 지원한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 계층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과 건강을 유지하고 악화를 예방한다.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는 2021년 현재, 재가 방문 지원 서비스 202명,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528명, 장기 방문 요양 서비스 48명의 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 지역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1동, 이곡2동, 용산2동, 신당동이다.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는 사단법인 대구YWCA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위원회, 노인복지위원회 아래 재가노인지원서비스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팀, 방문요양서비스팀으로 조직되어 있다. 2021년 현재 센터장 1명을 비롯하여 사회복지사 8명, 요양보호사 22명, 생활지원사 32명 등 62명의 직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