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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2516
한자 金東里
영어공식명칭 Kim Dongri
이칭/별칭 김시종(金始鍾),창봉(昌鳳)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종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13년 11월 24일연표보기 - 김동리 출생
수학 시기/일시 1926년 - 김동리 대구 계성학교 입학
수학 시기/일시 1928년 - 김동리 서울 경신학교 3학년 편입
수학 시기/일시 1929년 - 김동리 서울 경신학교 중퇴
활동 시기/일시 1934년 - 김동리 『조선일보』 신춘문예 「백로(白鷺)」 입선
활동 시기/일시 1935년 - 김동리 『조선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화랑(花郞)의 후예(後裔)」 당선
활동 시기/일시 1936년 - 김동리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산화(山火)」 당선
활동 시기/일시 1947년 - 김동리 조선청년문학가협회장 취임
활동 시기/일시 1947년 - 김동리 첫 소설집 『무녀도』 발간
활동 시기/일시 1958년 - 김동리 예술원 문학 부문 작품상 수상
활동 시기/일시 1965년 - 김동리 민족문화중앙협의회 부이사장 취임
활동 시기/일시 1985년 - 김동리 한국불교아동문학회 회장 취임
활동 시기/일시 1981년~1984년 - 김동리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재직
활동 시기/일시 1983년~1988년 - 김동리 한국문인협회 회장 재직
몰년 시기/일시 1995년 6월 17일연표보기 - 김동리 사망
출생지 경주 - 경상북도 경주시
학교|수학지 계남학교 - 경상북도 경주시
학교|수학지 계성학교 - 대구광역시 지도보기
학교|수학지 경신학교 - 서울특별시
활동지 서울 - 서울특별시
성격 소설가
성별 남성
본관 선산(善山)
대표 경력 한국문인협회 회장|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정의]

대구에서 수학한 경상북도 경주 출신의 소설가.

[개설]

김동리(金東里)[1913~1995]는 1913년 11월 24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원래 이름은 김시종(金始鍾)이며, 어릴 적 이름은 김창봉(金昌鳳)이었다.

김동리는 경주 제일교회 부속 계남학교를 졸업하고, 1926년 대구 계성학교에 입학하여 2년간 수학하였다. 1928년 서울 경신학교 3학년에 편입하였으나 1929년에 중퇴하였다. 서라벌예술대학 교수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장을 지냈으며 소설가로 활동하였다.

[활동 사항]

김동리는 193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백로(白鷺)」가 입선되면서 등단하였다. 1935년 『조선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화랑(花郞)의 후예(後裔)」가 당선되어 소설가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산화(山火)」가 당선되었다.

김동리는 1947년 조선청년문학가협회장에 취임하였다. 1947년 첫 소설집 『무녀도』를 발간하였다. 1965년 민족문화중앙협의회 부이사장에 취임하였으며, 1973년 『한국문학』을 창간하였다. 1985년에는 한국불교아동문학회 회장을 맡았다. 1981년에서 1984년까지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으로 재직하였다. 1983년에서 1988년에 한국문인협회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김동리는 해방공간에서 좌우익의 대립과 혼란 속에서 좌익의 조선문학가동맹에 대항하는 우익계 단체인 한국청년문학가협회를 결성하였다.

김동리는 1995년 6월 17일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김동리는 일제강점기에 「바위」[1936], 「무녀도」[1936], 「황토기」[1939] 등을 발표하였다. 해방 후에는 「역마」[1948], 「등신불」[1961], 「늪」[1964], 「까치소리」[1966], 「저승새」[1977] 등과 장편 「사반의 십자가」[1955~1957], 「을화」[1978] 등을 발표하였다. 그 외 주요 단편집은 『무녀도』[1947]·『황토기』[1949]·『실존무』[1955]·『등신불』[1963] 등이 있다. 평론집 『문학과 인간』[1948]·『소설작법』[공저, 1965]·『고독과 인생』[1977]·『문학이란 무엇인가』[1984]가 있고, 시집 『바위』[1973]와 유고 시집 『김동리가 남긴 시』[1988] 등이 있다. 또한 수필집 『자연과 인생』[1977], 『사색과 인생』[1973]을 냈다.

[상훈과 추모]

김동리는 아세아자유문학상, 예술원 문학 부문 작품상[1958], 3·1문화상 예술 부문 본상[1967], 국민훈장 동백장[1968], 서울시 문화상[1970], 5·16민족문학상[1983],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인[1999]에 선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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