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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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優洞 - |
영어공식명칭 | Gugu-dong Taengjanamu|Gugu-dong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길 45-7[국우동 68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용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590년대 - 국우동탱자나무 식재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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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92년 9월 8일 - 국우동탱자나무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0호로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6월 29일 - 국우동탱자나무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문화재 지정 번호 삭제 |
소재지 | 국우동탱자나무 소재지 -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길 45-7[국우동 685] |
학명 | Poncirus trifoliata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관속식물문〉피자식물강〉쥐손이풀목〉운향과 |
수령 | 430년 |
보호수 지정 번호 | 대구광역시 기념물 |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수령 약 430년의 탱자나무.
[개설]
중국이 원산지인 탱자나무는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운향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상도·전라도 지역 등 따뜻한 지역에 분포한다. 국우동탱자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685에 있는 세 그루의 탱자나무인데, 다른 천연기념물이나 기념물에 뒤지지 않는 크기에 수령도 430년 정도로 오래되어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1992년 9월 8일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형태]
국우동탱자나무는 옛날에 민가의 울타리로 심었던 것이다. 세 그루 중 서쪽 언덕의 탱자나무는 지면 가까이에서 가지가 여러 갈래로 나누어 자라며 밑둘레가 1.7m에 이르러 탱자나무치고는 상당히 크고 굵다. 맨 동쪽에 서 있는 탱자나무는 높이 0.7m, 밑둘레 1.4m이고, 가지는 동남쪽으로 뻗어 자라고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서 지방도를 따라 동북으로 약 3㎞ 가면 국우동에 이르는데 이 마을 685번지의 집 뒤뜰에 생울타리로 심었던 탱자나무가 국우동탱자나무이다.
[현황]
국우동탱자나무는 원래는 세 그루가 함께 자라고 있었는데, 현재는 한 그루가 말라 죽고 두 그루만 남아 있으며, 보호수 지정 당시에 비하면 수세는 약한 편이다. 2020년 10월 현재 두 그루 중 동쪽에 있는 탱자나무가 더 큰데, 둥치 밑둘레가 1.5m에 달한다. 국우동탱자나무 10m 정도 옆에는 대구광역시 보호수 지정 번호 5-3인 국우동 느티나무가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