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에 있는 가공 및 재생 플라스틱 원료 생산업체.

[개설]

1999년에 설립된 재생 나일론수지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며, 청도 상공인 협의회 가입 단체이다.

[변천]

1999년 11월 18일에 나일론 재생 수지 제조업을 목적으로 대표 이사 조동제에 의해 자본금 1억 원으로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신촌리 335-9번지에서 공장을 임대하여 설립했다. 2001년 9월 28일에 청도군 풍각 농공 단지 내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 1108번지로 공장을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재생 나일론수지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면서 폴리아미드 재생 원료를 수입해 폴리아미드 재생 수지를 생산해 호주, 중국, 일본, 미국, 유럽으로 수출하고 있다.

2000년 2월 20일에 환경 인허가를 획득하였고, 2002년 6월 27일에 대구 경북 중소기업 수출 지원 센터에서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후 11월 30일에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2003년 6월에 특허청에 사출 성형 원료인 펠레트의 선별장치와 플라스틱 사출 성형 원료의 건조 장치 실용신안 등록을 했다.

2003년 9월 2일에 플라스틱 수지를 이용한 폴리아미드 칩, 아크릴 접착제[PSA], 아크릴 접착제의 제조의 ISO 9001 인증을 획득했고, 9월 5일에는 플라스틱 수지를 이용한 폴리아미드 칩외 제조의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2005년 7월 30일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 기업화 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9월 15일에는 한국 산업 안전 공단으로부터 클린(Clean) 사업장으로 지정되었다. 2007년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지정 업체로 선정되었다. 2009년 2월에 벤처 기업으로 지정되었고, 2010년 3월에 벤처 기업으로 재지정되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4억 5천만 원에 매출액은 52억 2516만 8천 원이다. 공장은 대지 7,200㎡에 건평 3,400㎡이며, 공장동, 창고동, 사무실동, 숙사동으로 구분된다. 공장동에는 압출기, 분쇄기, 절단기, 혼입기, 건조기, 창고, 검사 설비, 금속 성분 검출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