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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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希望作目班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윤자 |
설립 시기/일시 | 2002년 - 희망 작목반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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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희망 작목반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무등리 일대 |
성격 | 농민 단체 |
설립자 | 정문태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무등리에 있는 복숭아 생산자 단체.
[설립 목적]
FTA에 대응해 최고 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해 국내 소비 촉진은 물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참여 농가의 소득 향상을 꾀하고자 결성되었다.
[변천]
2002년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무등리 일대에서 복숭아를 생산하는 20여 농가가 모여 희망 작목반을 결성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8년 농촌 진흥청이 추진하는 탑 프루트 프로젝트 2단계 시범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명품 복숭아 생산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2009년 12월에는 농촌 진흥청이 주관하는 탑 프루트 생산 단지 종합 평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 9월에는 탑 프루트 전국 단위 품질 평가회 복숭아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황]
희망 작목반은 20여 복숭아 재배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총 재배 면적은 약 35만㎡이다. 이 중 11만㎡는 농촌 진흥청이 주최하는 탑 프루트 재배 단지로 지정되어 2009년부터 3년간 기술 지원 및 농업 컨설팅 등을 받기도 하였다.
탑 푸르트 재배 단지에서만 약 450여 톤의 천중도 복숭아가 출하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미백, 경봉, 창방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1년 3월에는 사무 공간을 마련해 작목반원을 비롯한 복숭아 농가들의 회의 및 논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