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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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立農産物品質管理院慶北支院慶山-淸道事務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한장군로 24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용재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 지원 소속 경산·청도 지역 사무소.
[개설]
농산물 품질 향상과 공정 거래를 위한 검사를 담당하는 농림 축산 식품부 산하에 있는 기관이다. 경산시와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조사와 품질 인증을 통하여 농산물의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32년 7월 29일 조선 총독부 곡물 검사소 부산 지소 청도 출장소로 발족하여, 1943년 9월 경북청도 식량 검사 출장소로 개편하였다. 이후 1949년 1월 25일에 농림부 농산물 검사소 대구 지소 청도 출장소가 되었으며, 1962년 12월 24일에 국립 농산물 조사 대구 지소 청도 출장소로 개칭되고, 1978년 4월 12일에 국립 농산물 검사소 경북 지소 청도 출장소로 개칭되었다.
1998년 1월에 국립 농산물 검사소 경북 지소 출장소가 폐지되면서 경산·청도 사무소로 통합되었고, 1999년 7월에 국립 농산물 검사소에서 국립 농산물품질 관리원으로 명칭이 개칭되었다.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경산·청도 사무소는 경산시 사정동에 위치했으나 2009년 10월 27일에 현재의 청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2008년 통계청으로 농업 통계 업무를 넘기기 전까지 청도 지역의 주요 농산물 검사, 정부 양곡 반출·입 점검, 임도정(賃搗精) 가공 공장에 대한 가공 기술 지도, 농산물의 가공·조제·저장에 필요한 시험·조사·연구 및 농업 정보·농업 통계에 관한 조사 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다.
이후에는 청도 지역의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 원산지 표시 관리, 규격 출하 사업 관리 등을 통하여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공급되도록 하고 있다. 그 외 농업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정확한 통계 조사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경산·청도 사무소에는 사무소장을 포함해 8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