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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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兪善曾 |
이칭/별칭 | 계성(季省)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홍갑 |
[정의]
조선 후기 청도 군수를 지낸 문신.
[가계]
본관은 기계(杞溪). 자는 계성(季省). 아버지는 절충 장군(折衝將軍)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역임한 유대기(兪大祺)이고, 유상증(兪尙曾)과 유약증(兪若曾)이 형이다. 부인은 첨추공(휘 기원)의 딸 신평 송씨이다. 거주지는 서울이다.
[활동 상황]
유선증(兪善曾)[1583∼1658]은 30세이던 1612년(광해군 4)에 사마시 진사과에 합격했다. 1623년(인조 1)에 인조반정에 참여하여 정사공신(靖社功臣) 1등의 훈작이 내려졌으나, 이를 사양하고 받지 않았다. 병자호란 이후 여러 차례 벼슬이 내려졌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남인으로 1645년(인조 23) 9월에 청도 군수로 부임했으며, 1647년(인조 25) 7월 순찰사(巡察使) 장계(狀啓)에 의해 파직되었다.
[묘소]
묘소는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 위라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