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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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高氏 |
분야 | 성씨·인물/ 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강래업 |
본관 | 제주 고씨 본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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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제주 고씨 입향지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예리리 |
세거|집성지 | 제주 고씨 집성지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
성씨 시조 | 고을나 |
입향 시조 | 고응명 |
[정의]
고을나(高乙那)를 시조로 하고 고응명(高應明)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연원]
제주 고씨(濟州高氏)는 탐라 개국 설화에 나오는 삼신인(三神人) 가운데 한 사람인 고을나(高乙那)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제주 고씨는 성주공파(星主公派)·전서공파(典書公派)·영곡공파(靈谷公派)·문충공파(文忠公派)·장흥백파(長興伯派)·화전군파(花田君派)·문정공파(文禎公派)·상당군파(上黨君派)·양경공파(良敬公派)로 나뉘어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입향 경위]
1600년대 후반에 밀양에 살던 문충공파 12세손 고응명(高應明)이 청도군 각남면 예리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그 뒤 구한말 의병 활동에 참여한 고도복(高道復)이 일제의 핍박을 피하기 위해 각북면 오산리로 이주하였다.
[현황]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청도군 내에 52가구 157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대표적인 집성촌은 각북면 오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