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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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山全氏 |
이칭/별칭 | 경산 전씨(慶山全氏) |
분야 | 성씨·인물/ 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강래업 |
본관 | 옥산 전씨 본관 - 경상북도 경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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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옥산 전씨 입향지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
세거|집성지 | 옥산 전씨 집성지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청도읍 고수리 |
성씨 시조 | 전섭 |
입향 시조 | 전시현 |
[정의]
전영령(全永齡)을 시조로 하고 전시현(全時鉉)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연원]
옥산 전씨(玉山全氏)의 도시조(都始祖)인 전섭(全聶)은 고구려 동명왕(東明王)의 셋째 아들 온조(溫祚)가 기원전 18년 백제를 개국할 때 오간(烏干)·마려(馬藜)·을음(乙音)·해루(解婁)·흘간(屹干)·곽충(郭忠)·한세기(韓世奇) 등과 함께 공을 세워 십제공신(十濟功臣)으로 환성군(歡城君)에 봉해졌다. 전씨(全氏)는 도시조인 전섭으로부터 18본이 분적했다.
옥산 전씨 시조 전영령(全永齡)은 도시조 전섭의 27세손이다. 『전씨 대동보(全氏大同譜)』에 의하면 전영령은 고려 때에 신호위대장군(神虎衛大將軍)을 지냈고 옥산군(玉山君)[옥산은 현 경상북도 경산시]에 봉해졌다. 후손들이 정선 전씨(旌善全氏)에서 분적하여 그를 시조로 삼고 옥산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입향 경위]
1800년대 후반 전시현(全時鉉)이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에 입향하였다 하는데 자세한 입향 과정을 알 수 없다.
[현황]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청도군 내에 159가구 404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2012년 현재 청도읍 신도리에 약 15가구가 집성촌을 이루어 거주하고 있다.
[관련 유적]
관련 유적으로는 풍각면 흑석리에 재실인 동산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