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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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州李氏 |
분야 | 성씨·인물/ 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강래업 |
본관 | 경주 이씨 본관 - 경상북도 경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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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경주 이씨 입향지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 |
세거|집성지 | 경주 최씨 집성지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매전면 관하리 |
성씨 시조 | 이알평 |
입향 시조 | 이대수 |
[정의]
이알평(李謁平)을 시조로 하고 이대수(李大壽)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연원]
경주 이씨(慶州李氏)는 초기 신라의 6촌 중 하나인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의 촌장이었던 좌명공신(佐命功臣) 이알평을 시조로 하며, 중시조인 이거명(李居明) 대에서 8파로 나뉘어졌고, 다시 후대로 내려오면서 70여 파로 분파되었다.
[입향 경위]
1550년경 이대수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 정촌에 입향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이대수는 풍수지리설을 따라 자손 발복의 길지를 찾아다니다 원정리 정촌을 적합한 곳으로 판단하였다 한다. 이후 1581년경 이정탁이 청도군 원정리에서 고수리로 이거하여 정착하였다.
[현황]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청도군 내에 933세대 2,548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매전면 관하리와 청도읍 고수 2리가 주요 세거지이다. 1996년 조사된 『마을 지명 유래지』에 따르면 관하리에 45가구, 고수 2리에 48가구가 집성촌을 이루어 거주하고 있다.
[관련 유적]
이원(李沅)을 기리기 위해 1882년 건립한 강모재, 이진오(李震五)가 수학하고 강론했던 우계당(友溪堂), 이대수를 기리기 위해 1896년 건립한 추원재, 경주 이씨 문중에서 조상의 유덕을 추모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한 화수정이 매전면 관하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