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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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塘里支石墓群 |
이칭/별칭 | 임당리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 824 일대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정상수 |
소재지 | 임당리 고인돌떼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 824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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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임당리 고인돌떼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 1641 |
성격 |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1∼3m[길이]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개설]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청동기 시대 거석 건조물의 일종이다. 주로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의 무덤 표지석 혹은 제단이나 기념물로 사용된 것도 있다.
[위치]
임당리 고인돌 떼는 운문면사무소에서 남서쪽에 있는 방지 초등학교 못 미쳐 임당 마을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약 1.7㎞ 가면 나오는 임당 마을의 쉼터 부근에 10여 기가 있다. 여기서 또 영포길을 따라 약 2㎞ 정도 거리의 임당 2리 명포 마을 입구에 1기가 있다.
[형태]
임당리 고인돌 떼는 동창천의 동쪽에 있으며, 산자락의 끝부분에 해당되는 곳에 있다. 임당 마을 쉼터에 있는 10여 기의 고인돌은 상석만 있으며, 주변에 있던 것을 옮겨와 모아 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명포 마을 입구의 것은 경작지 내에 1기가 있으며, 경작지에 바닥이 묻혀 있어 정확한 하부 구조를 알 수 없다.
[현황]
임당 마을 쉼터의 고인돌은 이동되어 있지만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명포 마을 입구의 고인돌도 양호한 보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표 조사 결과 고인돌과 관련된 유물은 채집되지 않았다.
[의의와 평가]
동창천 또는 그 지류를 따라 있는 고인돌로 마일리·봉하리·임당리·지촌리 고인돌 떼와 같이 청도와 경주를 연결하는 선사 문화 연구의 좋은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