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619 |
---|---|
한자 | 新院里支石墓群 |
이칭/별칭 | 신원리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186 일대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정상수 |
소재지 | 신원리 고인돌떼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186 일대 |
---|---|
성격 |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3.1∼3.9m[길이]|2.3∼3.0m[너비]|1.7∼3.0m[높이]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개설]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청동기 시대 거석 건조물의 일종이다. 주로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의 무덤 표지석 혹은 제단이나 기념물로 사용된 것도 있다.
[위치]
청도군 운문면사무소에서 국도 20호선을 따라 경주 방향으로 가면 지촌 삼거리가 나온다. 이 지촌 삼거리에서 경주 방향으로 동경 마을을 지나면 신원 1교가 나오는데, 이 다리의 남쪽에 있는 3기의 고인돌 떼이다. 고인돌 떼가 있는 동쪽에 신원천이 역 ‘U’자 모양으로 흐르고 있으며, 좁은 골짜기 평야 지대에 해당된다.
[형태]
고인돌의 상석은 입방체형이며, 크기는 3.1∼3.9m, 너비는 2.3∼3.0m, 높이는 1.7∼3.0m이다. 하부 구조가 노출되지 않아 정확한 형태를 파악할 수 없다. 이 상석 외에도 주변에 화강암괴가 다수 있어 고인돌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겉모습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현황]
경작지 내에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으며, 주변에 펜션 등이 건립되면서 훼손의 가능성이 있다. 지표 조사 결과 고인돌과 관련된 유물 조각은 수습되지 않으며, 다른 시기의 유물 조각들도 관찰되지 않는다.
[의의와 평가]
신원리 고인돌 떼는 신원천 변에 있는 고인돌로 골짜기 깊숙이 있다. 이 고인돌의 위치가 골짜기 깊은 곳이어서 선사 시대 유적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