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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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家支援地方道-號線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주연 |
준공 시기/일시 | 1996년 7월 19일 -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 노선 최초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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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2월 -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 경상북도 청청도군 이서면 팔조리∼각남면 칠성리 구간 4차로 확장 공사 완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2월 -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 팔조령 터널 개통 |
전구간 |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 - 대구광역시 서구∼경상남도 창원시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각남면 함박리 |
성격 | 도로|국가 지원 지방도 |
길이 | 20.91㎞ |
차선 | 2차선∼4차선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에서 각남면 함박리를 거쳐 대구광역시 서구에서 경상남도 창원시까지 연결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
[개설]
국가 지원 지방도란 지방도 중에서 주요 교통 유발 시설 지역을 연결하며 고속 국도와 일반 국도로 이루어진 국가 기간 도로망을 보조하는 도로로서 대통령령으로 그 노선이 지정된 것을 말한다. 국가가 도로 건설 비용을 지원하고, 지방 자치 단체에서 관리한다.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은 대구광역시 서구에서 남구, 수성구, 달성군을 거쳐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밀양시, 창녕군으로 이어져 창원시까지 연결되는 지방도이다. 1996년 7월 19일 노선이 최초 지정되었다.
[제원]
청도군 내 경유 구간은 이서면 팔조리에서 각남면 함박리까지이며, 총 연장 20.91㎞이다. 2012년 기준으로 청도군 내 구간 길이는 이서면 팔조리∼각남면 칠성리 구간이 10.77㎞로 모두 4차선이다. 이 중 각남면 칠성리∼각남면 신당리 구간은 4.8㎞이며, 이 중 3.9㎞는 국도 20호선과 중복되는 구간이고 나머지 0.9㎞는 미포장 상태이다. 각남면 신당리∼각남면 함박리 구간은 4.44㎞이며 미개통 구간이다.
[건립 경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과 청도군 이서면을 잇는 도로로서 팔조령을 지나기 위하여 조성된 도로이다.
[변천]
2003년 2월 착공하여 2012년 2월에 이서면 팔조리∼각남면 칠성리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고 팔조령 터널을 개통하였다. 팔조령 터널[연장 716m]을 비롯해 총 10.77㎞인 이 구간은 총사업비 884억 원[국비 713억 원, 도비 171억 원]을 들여 8년 6개월 만에 개통되었다.
[현황]
국도 20호선과 중복 구간을 지나면 각남면 방면 각남 교차로에서 청도천을 건너는 이서교를 지나 서원리로 연결된다. 서원리에서 학산리를 거쳐 양원 삼거리를 우회하고 칠곡리를 지나 팔조리로 연결된다. 팔조령 휴게소에서 구 지방도 30호선과 2012년 개통한 팔조령 터널로 연결되는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이 분기하는데 왼쪽이 팔조령 터널로 이어지는 길이다. 팔조령교와 팔조령 터널을 지나면 바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이르게 된다.
2011년도 기준으로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의 1일 교통량은 8,606대로, 이 가운데 승용차가 6,385대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소형 화물차 1,789대, 중형 화물차 219대, 버스 187대, 대형 화물차 26대 순으로 나타난다. 청도군 인근 교통량은 대구시∼청도군 이서면 구간이 1만 1460대, 청도군 이서면∼청도군 각남면 구간이 4,244대이다.
각남면 방면 칠곡리 우측에 청토 향토 문화 박물관이 위치하며, 서원리에는 청도천 부근에서 자계 서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