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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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內里-梅田面-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윤제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적암면(赤岩面)에서 중남면(中南面)이 되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나동(羅洞), 회계동을 합하여 내동이 되었다. 1954년에 내 1동과 내 2동으로 분동되었다.
[명칭 유래]
내리란 구만산과 육화산에서 내려온 등이 장연리와 밀양의 신곡리 가운데 깊은 계곡 안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720년에는 적암면(赤巖面)이었으며, 1896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남면이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나동, 회계동을 합하여 내동이 되었다. 1954년에 내 1동과 내 2동으로 분동이 되었다. 1988년 내동에서 내리로 이름을 바꾸었다.
[자연 환경]
억산의 지맥인 구만산에서 뻗은 육화산 아래쪽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동창천 동쪽 계곡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현황]
2012년 7월 현재 면적은 6.66㎡이며, 총 87가구에 168명[남자 73명, 여자 9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 서쪽은 매전면 지전리·구촌리, 남쪽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용전리·상동면 신곡리, 북쪽은 매전면 장연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내 1리와 내 2리가 있으며, 안 마을과 바깥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애미 각단, 안 마을을 합한 나동(羅洞)는 1914년 이전에 중남면일 때는 면사무소가 있었던 동네이다. 내 1리인 나동을 바깥 내동이라고도 부른다. 회계동은 마을 앞을 흐르는 내[川]가 산을 감돌아 나가기 때문에, 개천이 돌아나간다는 뜻에서 회계라고 한다.
논은 별로 없고 주로 비탈진 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추 농사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마을 서쪽으로 동창천 건너에 국도 58호선이 지나고 있다.